■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 에세이
■ 저자 : 박찬위 저
■ 출판사 : 하이스트
■ 발행일 : '23.2.13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128*188*15mm
■ ISBN13 : 9791197647673
■ ISBN10 : 1197647678
■ 책소개
독자들에게 인생에 대한 심사숙고를 독려하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이러한 주제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것이며, 삶의 여정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도록 독자들의 마음을 높이 끌어올린다. 전체적으로 감동적이고 독창적인 에세이로,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전달한다.
■ 목차
프롤로그
1부 한 번뿐인 삶을 대하는 태도
우리는 모두 연약하다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이 있다
꿈을 찾지 못했다면
실수를 두려워 마라
1도의 차이
어떡해? 가 아닌 어떻게?
외로움이란
날 것의 즐거움
삶이 허무할 때면
미래를 멋대로 단정 짓지 마라
내가 제시한 답이 곧 정답이다
분노도 내가 다루기 나름이다
인생은 과정이다
사람이 평생 동안 웃는 시간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라
삶이란 내리는 비의 연속
꿈은 우리를 시험한다
불행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건 행복했던 기억들이다
이토록 못난 나라도
가능한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아라
인생에 한 번쯤은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한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아름다운 인생이란
틀은 깨라고 있는 것
중요한 것
삶이 권태로울 때
2부 사랑과 사람, 그 사이
사랑이 행복할 줄만 알았다면 착각이다
버스와 사랑은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사랑의 최종 형태
이별이 정해져 있기에 사랑은 아름답다
외로울 때 사랑을 찾지 마라
사랑을 시작할 때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보석은 임자를 잃었다고 그 가치마저 잃지는 않는다
당신은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답다
사람은 주변의 색깔에 물든다
가까워졌다고 해서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건 아니다
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떠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하고 싶은 말은 하면서 살자
관계를 지켜주는 간격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
드넓은 바다가 맑기만 하던가
어떤 사람을 믿어야 하냐면
누구나 미움은 피할 수 없다
사실 상처가 두려웠을 뿐인데
분명 남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
배려의 우선순위
우리는 칭찬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다
소중한 것이 많을수록 삶은 피곤해진다
계절
모든 관계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밥 먹었어?
3부 찬란한 인생을 위하여
마음의 상처
어른도 아프다
고민에 대하여
하루의 끝이 좋으면 인생이 좋아진다
위험하게 살자
우리는 모두 청춘이다
저마다 자신의 때가 있기 마련
쉼과 멈춤은 다르다
익숙함이 주는 위로
혼자만의 시간
웃음이 많은 사람
자신의 날개를 믿을 것
감정에 무뎌진다는 것
외롭다고 해서 무작정 타인을 찾지 마라
새벽이 어둡다고 당신의 마음까지 어둡게 하지 말기를
밤하늘
과거는 추억이고 미래는 설레임이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
마음의 날씨
주인공은 나
미련은 미래를 가릴 뿐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이잖아
눈물은 참는 게 아니야
당당함
할 수 있다는 믿음
나약해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순간의 미(美)
에필로그
■ 책속으로
인생에는
영원한 실패도, 영원한 성공도 없다.
중간중간 작은 결과들이 있을 뿐,
그것들은 삶이라는 긴 여정 속
셀 수 없는 정거장에 불과하다.
바다를 보지 못했다고
바다가 사라지지는 않듯
당신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고
당신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지 못했다고 없는 것이 아니에요.
아직 당신이 발견하지 못한 것뿐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니, 앞으로 가니까 청춘이다.
청춘은 아픔이 아니다.
청춘은 도전이고, 희망이고, 용기고,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다.
꽃이 예쁘게 필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를 믿었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한 치의 의심도 없었기에
뜨거운 햇빛도, 차가운 비도, 매서운 바람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작가의 말
시간은 한정적이고 인생은 한 번뿐이다.
세상의 빛을 본 그 순간부터
죽음으로 나아가는 여정, 그것이 삶이고
그렇기에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은 가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 리뷰
몸이 제발 좀 쉬어달라고 경고 보내는 증상들
5개 이상 해당되면 정말 쉬어야 한다는 신호
1. 사소한거에도 쉽게 예민해진다
2. 최근들어 부정적인 말과 욕을 자주한다
3. 자주 까먹고 자꾸만 실수를 한다
4. 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을 쉽게 자지 못한다
5. 많은 잡생각과 걱정이 많다
6. 밤 늦게까지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7. 하루종일 무기력하다
8. 삶에 만족도가 매누 낮다
9.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버티는 것 같다
10. 모든 일들이 잘 안풀린다
11. 다 부질없게 느껴진다
12. 뭐든 의욕이 없다
13. 다 그만두고 싶다.
14. 포기하고 싶다
15.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16. 뭘 위해 이렇게 사나 싶다
17.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여기서 필요한 건 휴식뿐만 아니라 취미 활동 또는 소중한 사람과 시간 보내는 것이
나를 기분 좋고 편안한 감정을 느끼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번아웃이 일어나지 않도록 내 할 일의 경계선을 정해놓자
할 필요가 없고 쓸 필요가 없는 에너지는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내 일상생활이 온통 피로가 많은 일 뿐이라면 그 시간을 덜어내자
더 적은 책임을 떠맡고 지치지 않을 정도의 삶의 경계선을 만들어야 한다
나를 돌본다는 건 내 생활 습관을 들여다보고 다시는 번아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니까
너무 열심히 달려오느라 지친 당신에게
그 어떤 좋은 차라도 브레이크 없이 계속 달리기만 한다면 엔진이 과부화가 걸려 망가질 수밖에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너무 지쳤다면 제대로 쉬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지친 나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
너무 열심히 달려오느라 지친 당신 참 고생했다
여유롭게 쉬어도 괜찮다
인생은 100M 달리기가 아니다
긴 마라톤이다
쉴 때 쉬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 책의 내용 일부
쉴틈없이 열심히 달려오느라 지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책 한 권으로 내 삶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Ref. @ogata_mar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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