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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시안컵 한국 대 요르단 경기 평가

by David Jeong7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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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2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AFC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한국은 요르단과 2-2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바레인을 3-1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리를 놓쳤습니다.

한국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긍정적인 평가

 

손흥민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 기회를 잡았고 모두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지만 여전히 한국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이강인과 황인범 등 중원의 창의적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내내 팀의 공격을 주도하였고 황인범도 중원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김민재 수비는 안정적이었습니다.
김민재는 요르단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한국의 골문을 지켰습니다.

 

부정적인 평가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조규성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후반 중반부터 체력 저하로 인해 공격이 둔해졌습니다.
김민재를 제외하고 국내파에 대한 수비불안 문제는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오는 25일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한국이 1승을 추가하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부정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더 발전시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아래 2개 관련 기사는 이번 경기의 요점인 것 같습니다.

- “전술 없이 선수만 의존”… 클린스만호, 요르단과 비긴 이유

- 끌려다니다 자책골 주고받았다… 한국, 요르단과 ‘굴욕의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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