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차량 운전 대처 방법
1) 주행속도 관리
- 많은 빗물이 도로 위에 머무르면서 미끄러움이 생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량의 주행속도는 비교적 느리게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브레이크 조작관련하여 급정거나 급제동을 하면 차량이 슬립하거나 굴러져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에너지를 절약하고 차량의 기어와 브레이크를 미리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노면 "포트홀/싱크홀" 주의
- 빗길에 특히 발생하기 쉬운 "포트홀" 예의 주시가 필요합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을 말하는데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경우 배수 불량이 있는 지점에
지속적으로 차량이 지나가면 충격에 의해 발생이 가능합니다.
느닷없이 움푹 들어간 "포트홀"에 바퀴가 빠지면 순간적으로 차량 제어가 되지 않아 방향을 잃을 수 있어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타이어 및 차체에도 손상을 줄 수 있어 방어 운전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안전거리 유지
- 전조등과 후미등 체크하여 비오는 날 시야확보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전조등 점등은 필수입니다.
- 많은 빗물이 쌓이면서 전방의 시야가 차단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간 거리는 물방울로 인한 시야가 방해될 수 있으므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 빗길에서 운전자 시야 확보를 해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와이퍼이며 와이퍼 교체 주기는 6개월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물기를 쓸어내는 것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즉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타이어 관리
- 100원 짜리 동전을 이용하여 타이어 마모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 타이어 홈 중간에 있는 마모 한계선이 1.6mm에 도달할 경우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지만 자동차 관련
전문가는 3mm 미만이면 체크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 마모 상태는 100원 짜리 동전으로 타이어 홈에 앞면 이순신 장군의 감투를 향하여 끼웠을 때 감투가 보이지
않는다면 타이어의 잔여 수명이 다 닳았다고 합니다.
장마철은 노면이 평소보다 미끄러울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세심한 타이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 수막현상 : 빗길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수막현상"은 비가 오는 날 자동차가 주행 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분이
침투하고 배수가 되지 않으면서 접지력을 잃고 미끄러지는 현상
이러한 경우, 그 침전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일반 타이어와는 다른 여름철 타이어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전문 타이어를 사용해 보세요.
4) 습기 제거
- 습기에 약한 사람들이 필요한 것처럼 차량도 마찬가지 입니다.
습기를 제거하기위해 트렁크, 시트, 바닥 유리, 안감대 등을 활용하여 빠른 제거가 필요합니다.
장마철 운전시에는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주행속도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습기와 적시기 시작하는 버튼 작동등 일상적인 용도로 차량 관리를 함으로써 차량의 성능과 운전 시 안전성을
보장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자동차 부품들도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관련 자료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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