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유망 종목군입니다.
1) 바텍(043150), 치과용 X-Ray 영상진단장비 제조업체
- 전일 종가: 37,700원 (-0.79%)
- 목표가: 49,000원
- '23년 매출액(+5.1%)과 영업이익(-2.7%)은 보수적으로 추정
다만 '24년부터는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
- 코로나 이후 경쟁사의 점유율을 확보해 선진국 M/S는 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 고마진의 3D CT 비중이 낮은(약 20~30%) 이머징 마켓은 외형 성장의 기회라고 판단
※ 대신증권 참고
2) 휴온스(243070), 중견 제약사
- 전일 종가: 41,350원 (1.35%)
- 목표가: 60,000원
- 점안제와 주사제에 강점을 둔 무균 제제 생산업체
- 동사는 향후 점안제/주사제를 증설을 통해 외형성장 및 수익성 향상을 도모
- '24년은 2공장 점안제 신규 라인을 통한 물량 증가가 동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 예정이며
'25년부터는 주사제 신규 라인의 물량도 더해질 것으로 기대
- '24년부터 증설로 인한 물량 증가와 미국 내 마취제에 대한 견조한 수요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향상은 확실하다고 판단
- '24년 예상 지배순이익 기준 PER 8.4배로 저평가 구간이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 구간
※ DS투자증권 참고
기타 종목 분석
1) [삼성SDI] 하반기에도 이어질 호실적
- 목표가 : 870,000 원
- '23년 하반기에도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견조할 것
-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
- 삼성SDI는 최근 Stellantis와의 2공장 설립 계획을 공시했는데 '27년부터 해당 공장에서
연간 34GWh의 배터리를 생산할 전망
- 고객사의 요청분은 더 많기 때문에 향후 점진적인 CAPA 확장이 예상되며
'27년 기준 삼성SDI의 미국 내 생산능력은 100GWh 이상으로 추정
- 신규 수주 가능성과 주요 고객사의 판매 실적 호조, 그리고 지속적인 차세대 전지 개발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
- '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8조원(+9%), 영업이익 4,502억원(+20%)을 기록
-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P5 배터리를 탑재한 주요 고객사(BMW, Audi 등)들의 전기차 판매 호조와
Rivian향 원형전지 출하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전자재료는 편광필름 판매가 '23년 1분기 이후
반등하며 마진이 소폭 개선
- '23년 3분기에도 자동차전지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
- '23년 3분기 매출액은 5.9조원(+9%), 영업이익은 5,191억원(+15%)이 예상.
※ 이베스트투자증권 참고
2) [한국금융지주] 충당금 반영에도 선방
- 목표가 : 75,000 원
-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22% 증가한 2,198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
- 상대적으로 큰 부동산 익스포저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 상황인데
향후 추가 적으로 적립되는 충당금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회복세를 감안하면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가라고 판단
※ 하나증권 참고
3) [미래에셋증권] 빅 픽처를 그리는 중
- 목표가 : 9,000 원
-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48% 감소한 1,32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
-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부동산 익스포저로 빠른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겠으나
꾸준한 글로벌 투자 및 신사업 준비 등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음
※ 하나증권 참고
4) [NH투자증권] 실적 및 배당 기대감 확대
- 목표가 : 13,000 원
-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3% 증가한 1,82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
- 브로커리지, 기업금융, 인수금융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충당금 설정에 따른 이익 훼손 우려도 낮아 향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ROE가 견조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전년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 확대를 통해 DPS를 방어했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증가에 대한 가능성도 높으며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는 판단
※ 하나증권 참고
5) [삼성증권] 높은 안정성이 강점
- 목표가 : 47,000 원
-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1% 증가한 1,51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
-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브로커리지와 이자
운용손익 모두 견조한 흐름이 예상되어 안정성이 높음
※ 하나증권 참고
6) [키움증권] 꺾이지 않을 증시 거래대금
- 목표가 : 140,000 원
- 2분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23% 증가한 1,33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
- 증시 거래 대금 및 투자자예탁금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점유율이
30% 수준으로 가장 높은 동사의 수혜가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타사 대비 충당금 추가 설정에 따른
이익 훼손 우려도 낮을 것으로 보임
※ 하나증권 참고
7) [LG] CNS 깜짝 실적에도 지분법 이익 감소로 기대 하회
- 목표가 : 110,000 원
- 23년 2분기 실적은 지분법 이익 감소 당사 및 시장 기대치 하회
- 연결대상 LG CNS 금융권 및 계열사 IT 투자증가로 깜짝 실적 기록
- 22년 5월에 총 5천억원의 자사주를 24년까지 취득하기로 하였는데 현재까지 진행률은 약 57% 수준임
또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M&A에 약 1.3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약 1,574억원을 집행 (카카오모빌리티 1천억원, 해외 클린 테크 기업 및 SW기업 403억원,
스타트업 171억원임)
- LG의 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8,994억원(+9.3%), 영업이익 4,547억원(-9.1%),
지배주주순이익 3,970억원(-11.0%)을 시현
※ 대신증권 참고
8) [한온시스템] 구조적 성장에 비용 보전을 더했다
- '23 년 2 분기 매출액은 2.4 조원(+15.3%), 영업이익 1,435 억원(+138.9%)으로
시장 기대치(2.4 조원, 950 억원)를 상회
- 매출의 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14%) 뿐만 아니라 Volkswagen(+39%), GM(+31%),
Ford(+27%)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정상화가 외형 성장을 견인
-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 현대차그룹, Ford, Volkswagen 등 기존 고객사 외에도 Mercedes-benz,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 다변화
- 점차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하는 수주 잔고를 감안했을 때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
※ 하이투자증권 참고
9) [솔루엠] 목표주가 상향 요건이 충족
- 목표주가 4만원
- ESL의 스팟성 오더로 ICT 매출액은 2,557억원 (기존 추정치 2,230억원 대비 +14.7%)을 기록했으며
고객사의 컬러화, 커스터마이 징 등이 수익성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
- 2분기 말 수주 잔고는 1.45조 원. 잔액의 50%는 내년 확정 PO로 예상
- 올해 ESL 비중 변화와 놀라운 수익성 시현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
※ DS투자증권 참고
10) [파크시스템스] 하반기도 양호한 수주 흐름에 주목
- 목표주가 22만원
- 출하 호조로 '23년 2분기 깜짝 실적 기록
- 하반기도 양호한 수주 흐름, 올해 매출 24%, 수주 20% 증가 예상
※ BNK투자증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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