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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ːCar

2011 Mercedes-Benz E-Class Cabriolet

by David Jeong7 201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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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토쇼 만큼이나 디트로이트 오토쇼에도 흥미로운 차들이 많이 공개되는 것 같은데요. 아직 디트로이트 오토쇼는 개막조차 하지 않았지만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관한 재미있는 뉴스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Z4 sDrive35is에 이은 또 다른 차량은 바로 E클래스 카브리올레 입니다.

 

2010 Mercedes-Benz E-Class Convertible - The premiere

 

 

 

 

E 220 CDI BlueEFFICIENCY Cabriolet: 125 kW (170 hp)
E 250 CDI BlueEFFICIENCY Cabriolet: 150 kW (204 hp)
E 350 CDI BlueEFFICIENCY Cabriolet: 170 kW (231 hp)
E 200 CGI BlueEFFICIENCY Cabriolet: 135 kW (184 hp)
E 250 CGI BlueEFFICIENCY Cabriolet: 150 kW (204 hp)
E 350 CGI BlueEFFICIENCY Cabriolet: 215 kW (292 hp)
E 500 Cabriolet: 285 kW (387 hp)

 

내년 봄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판매 예정인 2011 E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E클래스 쿠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총 7개의 디젤과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할 수 있는 윈드 실드로 부터 확장가능한 2.4인치 윈드 디플렉터를 통해  탑을 오픈하였을 때 바람의 방향을 정리해서, 뒷좌석 승객의 머리가 날리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에 따르면 에어캡시스템은 시속 100mph(약 160km/h)까지 바람의 유입을 제한하여 아우토반을 신나게 질주할때에도 탑승객의 헤어스타일은 완벽하게 유지가능하며 대화를 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새로운 AirCap 시스템입니다. SLK에 적용된 에어스카프 시스템에서 한차원 진화한 에어캡 시스템은 센터콘솔의 스위치로 작동
일부 경쟁차와는 달리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하드톱이 아닌 천으로 만든 소프트탑을 사용하여 실내공간 및 트렁크 공간 확보에 주력하였으며 덕분에 지붕을 닫았을때와 열었을때의 트렁크 공간차이는 3피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20초이내로 오픈이 가능한 소프트 탑은 약 40km/h의 속도까지 작동이 가능

2010 Mercedes-Benz E-Class Cabriolet AirCap System Demonstration

 

 

 

 

이외에도 새로운 헤드에어백과 롤오버바, 무릎에어백, 후석 사이드에어백은 물론, 졸음감지시스템, 프리세이프,하이빔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플러스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비가 적용되어 오픈에어링을 즐기면서도 벤츠가 제공하는 최상의 안전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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