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3] 우량 종목 및 기타 종목 분석

기타 종목 분석

23일 국내 15개의 증권사에서 35개의 종목에 대해 37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증권사들은 펄어비스(263750)와 CJ(001040), 현대해상(00145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습니다.

 

1) 펄어비스(263750),  '정상가치로 복귀할 초입 구간'

   - 목표가 93,000원, 상승여력 100.9%
   -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고

     목표가로 제시했던 80,000원 보다도 13,000원(16.2%) 상향 조정된 금액
   - 전 거래일 보다 -14.3% 하락한 46,300원으로 마감

 

   - 게임스컴에서 보여준 붉은사막의 인게임 영상은 현존하는 명작 게임별 주요 DNA를 포괄적으로 결합한

      매우 높은 자유도의 게임으로 오픈월드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게임으로 평가
   - 상용엔진을 넘어서는 퀄리티와 최적화까지 보여주면서 글로벌 대중 유저 기반 긍정 피드백을 확보
   - 글로벌 콘솔 기반 시장 성장 길목에 서서 오랜 기간 동안 장인 정신을 가지고 준비해 온 작업이

     공고히 인정받은 바 국내 1등 업체 밸류를 부여받을 수 있는 기제가 이제 시작했다고 판단하며

    현 기업가치는 정상가치로 복귀할 초입 구간으로 제시

   ※ 키움증권 참고

2) CJ(001040), '비상장 자회사들의 선전'

   - 목표가 120,000원, 상승여력 76.2%
   - 전 거래일 보다 -3.9% 하락한 68,100원으로 마감

   ※ 흥국증권 참고

3) 현대해상(001450), '우려보다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점'

   - 목표가 49,000원, 상승여력 71.3%
   - 전일 대비 2.0% 오른 28,600원으로 마감

   ※ 현대차증권 참고

 

4) 솔브레인(0357780), 메모리 감산 영향의 끝자락

   - 목표가 350,000원
   - 메모리 고객사의 추가 감산 영향으로 인해 솔브레인의 단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중
      . 감산 영향이 정점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솔브레인의 분기 실적도 올 하반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24년에는 삼성전자의 236L NAND와 3·4nm Foundry 양산이 확대되며

     솔브레인 실적 성장의 기폭제가 될 전망

   - 반도체 소재 업종 top pick을 유지함

   ※ 키움증권 참고

 

5) 인터로조(119610), 여전히 최상의 컨디션

   - 목표가 48,000원
   - 국가대표 콘택트렌즈를 넘어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 '23년 2분기 매출액 +9%, 영업이익 +25% YoY
   -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교차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컬러렌즈→ 원데이렌즈→ 실리콘하이드로겔(Si-Hy) 렌즈로 진화하며 콘택트 렌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성하고 있음

   ※ 흥국증권 참고

이 외에도 이날 상상인증권에서 휴온스(243070)를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습니다.

 

1) 휴온스(243070), 미국수출로 장기성장 가능성 보인다
   - 목표가 : 64,000 원
   - '22년 상반기 연결매출 기준 사업비중은 의약품 46%, 뷰티웰빙 36%, 수탁/자회사 12%

   - 오랫동안 의약품 뷰티/웰빙제품 중심으로 고성장 해왔음

      . 그룹내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성장의 조정기를 보낸 이후에 '22년에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매출이 증가하고

        '23년부터 미국향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수출이 증가하며 다시 성장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음

   - 메노락토와 리도카인 수출증가로 '23년 연결 매출액은 5,592억원(YoY +13.6%),

     영업이익 630억원(YoY +54.1%)으로 성장할 전망

   ※ 상상인증권 참고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