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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민원과 교권 침해 관련 대응 전략

by David Jeong7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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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민원과 교권 침해

학부모 민원은 학교나 교사에게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나 요구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민원은 어떤 경우에는 건설적인 의견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교사의 자유로운 가르침과 평가를 제약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교권 침해는 정당한 범위 내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역할을 가진 교사들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주요 학부모 민원 사례

주요 학부모 민원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성적 요구 및 등급 조작 요청 :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적 향상이나 입학 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적 조작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수업 계획 및 커리큘럼 개입 요구 : 일부 학부모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이나 방식으로 강의 계획 및 커리큘럼에 개입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3) 교사 평가에 대한 불만 제기 : 일부 학부모들은 교사의 평가 결과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거나 주관적인 기준으로 교사를 비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권 침해에 대한 대응 전략

교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열린 소통 채널 구축 : 부모와 교사, 학교 간의 열린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정책 및 교육 방침 설명 : 부모들에게 정확하고 명확한 교육 방침과 교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여 오해와 오인을 방지합니다.
3) 상호 존중 문화 활성화 : 학부모와 교사 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건강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강화 : 학부모들이 학교 내에서 자신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제기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의견 조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학부모 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교권 침해로 인해 교사들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사와 학부모 간의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발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부모들이 교권 침해에 대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의 자녀 교육 방식이 인성 아닌 이기주의(우리 자녀만 잘하면 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남을 배려하는 인식이 부족한 아이들이 교내에서 다른 학우들의 수업을 방해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여 이를 지도하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원활한 수업이 안되고 고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에 있어서 삶의 질을 떠나 좋은 인성을 가진 부모로부터 배운 자녀는 교내에서나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나 그렇지 못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다른 학우들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사회에서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여 왜 우리 아이만 뭐라 하느냐? 왜 우리 아이만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느냐 하는 내로남불 형식의 학부모들 보면 답이 안 나옵니다.

 

모든 학부모들에게 말씀드립니다.

 

학교에 불만이거나 민원을 제기할 거면 공교육 받지 말고 직접 학습계획 짜고 홈스쿨링하여 자녀들 가르치세요

본인들도 그렇고 자녀들도 그렇고 재발 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마세요

선생님께 감사하게 생각하지 못할 망정 양심이 있으면 피해나 방해하지 말아야지요

참고로 민원은 소통이 아닙니다. 잘못되고 무분별한 민원은 다시한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아이가 정말 잘못한게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잘못된게 있으면 가정에서 개선될 때까지 훈육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이런 자녀와 학부모들의 교육 기회를 박탈하고 그들로 인한 소모적인 비용과 시간들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적 비용과 세금, 시간적인 노력들을 사회적 약자들이나 좋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 기재자와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교육부에서는 주먹구구 교육제도가 아닌 시간이 걸리더라도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교육제도를 개편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장과 교감 선생님들께 한 말씀드립니다.

본인들의 안위만 생각해서 책임질까 두려워 전전긍긍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본인들도 평교사일 때 떠올리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때 이겨내고 해결할 수 있는지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에게 고충을 떠넘기고 이겨내라 하지 마시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시어 객관적으로 선생님이 옳으면 끝까지 선생님을 지지해 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관예우 바라지 마시고 리더는 책임지는 자리이지 떠넘기거나 회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학교장과 교감 선생님은 선생님과 학생이 원활한 교육 시스템과 제도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관리 감독 하는 역할입니다.

학부모가 학교와의 소통이 아닌 방해가 요소가 된다면 학교장과 교육부는 모든 것을 동원하셔서라도 제지하셔야 합니다.

민폐인 사람에게 어떠한 것도 존중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고통으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모든 선생님들의 유가족을 위로하며

선생님들의 명복과 평화의 안식을 얻길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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