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처음 들으면 두렵게 느껴지는 말씀 같지만
사실은 본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는 위로가 담겨 있다.
나답게 살면…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없다
요즘 시대는 다양성과 자아를 외치는 시대지만,
정작 ‘그 사람만의 고유한 선택’에는 쉽게 평가가 따라온다.
-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때
- 한 번뿐인 삶을 위해 과감히 도전할 때
- 세상의 기준과 다른 가치를 선택할 때
비난, 조롱, 반대는 예상보다 가까운 곳에서 온다.
때로는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던 이들에게서조차…
제자들이 겪는 박해는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작은 박해
불편한 시선, 불이익, 오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흔들리지 않는 이유 “너는 절대 버려지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렇게 약속하신다.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완벽하게 지켜주신다는 뜻이 아니다.
하지만 존재 자체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메시지이다.
✔ 실패해도 괜찮다
✔ 비난받는 순간에도 당신의 가치는 줄지 않는다
✔ 선택한 삶은 반드시 의미를 가진다
이 말은 “끝까지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강력한 격려이기도 하다.
인내가 필요한 이유
예수님은 결론처럼 말씀하신다.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단순히 숨 쉬는 생존이 아니다.
-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명확한 삶
- 가치관에 일치하는 삶
- 나다운 기쁨이 꽃피는 삶
-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으로 서 있는 삶
이런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순간의 평가와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
우리가 오늘 붙잡을 한 가지 태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대단한 전략도, 완벽한 말솜씨도 아니다.
“변론할 말을 미리 준비하지 마라. 지혜는 내가 주겠다.”
즉, 너답게 서 있어라. 필요한 말과 지혜는 그때그때 채워질 것이다.
지금의 당신은 이미 충분히 괜찮다
우리는 종종 이런 마음을 품는다.
-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어디서든 무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모두에게 환영받는 삶이 아니라, 진짜 나로 존재하는 삶을 선택하라고.
그 길은 때로 외롭다.
그러나 존재의 안쪽에서부터 확실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
오늘 하루,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내가 믿는 바대로”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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