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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ːColumn

끝까지 믿어주는 마음 ‘신뢰’

by David Jeong7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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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인불용(疑人不用), 용인불의(用人不疑)

의심이 드는 사람은 쓰지 않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 않는다.

의심은 오히려 상대의 능력을 절하시키는 독으로 작용

 

[2] 한 문제를 향한 풍당의 일침(출전 : 풍당논장)

끝까지 신뢰하는 마음

"도성 문 안의 일은 임금인 내가 다스리겠소, 도성 문 밖의 일은 장군이 다스리시오"

임금보다 더 높은 권력을 부하에게 위임

전폭적인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

 

[4] 군왕의 신뢰에 책임을 다한 양저

 

[5] 의심보다는 신뢰를

리더보다 현장 직원의 판단이 정답일 수 있지 않을까?

장재외 군명유소부수(將在外, 君命有所不受)

장수가 성 밖에 있을 때는 듣지 않아도 되는 군주의 명이 있다

 

Ref. SERICEO 지식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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