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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ː증권분석

[23-8-29] 우량 종목 및 기타 종목 분석

by David Jeong7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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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14개의 증권사에서 49개의 종목에 대해 49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대한유화(006650), 'PBR 0.3배에서 안사면, 언제 사지?'

   - 목표가 300,000원, 상승여력 139.4%
   - 전 거래일 보다 4.8% 상승한 125,300원으로 마감

   - '23년 8월 PBR 0.4배가 무너졌음('08년 0.25배, '13년 0.37배, '20년 0.21배, '22년 0.34배 등이 과거 바닥)

   - Bottom Fishing의 또다른 기회 → '24년 에틸렌 증설이 크게 줄어들면서 업황 사이클 회복 가능성

   - 저가 원료가 투입되는 가운데 설비 가동률이 높아져 글로벌 신규 증설

      ① NCC(나프타를 분해해 석화제품을 생산하는 설비) 가동률이 높아져 판매여건이 상반기 보다 개선됨

      ② 6월부터 아시아 지역 나프타 가격이 러시아 수출가격 수준으로 낮아졌기 때문

      ③ 스페셜티 제품인 2차전지 분리막용 PE/PP 제품 생산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보임

   ※ 유안타증권 참고

 

2) LIG넥스원(079550), 'KAMD의 주축: 한국도 중동도 지켜라'

   - 목표가 160,000원, 상승여력 92.3%
   - 전 거래일 보다 4.7% 상승한 83,200원으로 마감

   - UAE 천궁-2 양산이 한창일 '25년 PER 5배대로 저평가

   - 글로벌 디펜스 피어그룹의 PER은 15~20배에 비해 PER 저평가 매력 돋보임

   ※ 다올투자증권 참고

 

3) OCI홀딩스(010060), '非중국산 수혜가 길어지는 구간'

   - 목표가 157,000원, 상승여력 69.5%
   - 전일 대비 -7.3% 내린 92,600원으로 마감

   - 할인의 주된 이유였던 수익성 변동폭이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프리미엄의 유지에 따라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탈중국 전략, 그리고 미국 폴리실리콘 공급 능력 부족은 동사에 불어온 순풍

   - 단기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지 않지만 저평가

   ※ 키움증권 참고

기타 종목 분석

1) 천보(278280), 전해질도 IRA 핵심 광물이다
   - 목표가 : 250,000원
   - 향후 실적 성장의 이유가 명확하다. IRA 핵심 광물 조건 충족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

   ※ 하이증권 참고

 

2) 한국항공우주(047810), 하반기 실적 대장, '24년 수주 대장
   - 목표가 : 67,000원
   - '23년 3분기 부터 개필러 물량 납품으로 실적 대장, '24년 미국과 이집트 등 수주 대장

   - 지상방산과 지대공이 개필러를 끝내고 하반기 실적 휴기인데 반해 반발짝 느리게 '23년 3분기 부터

     개필러 납품이 시작됨
   ※ 다올투자증권 참고

3) 나노신소재(121600). 강력한 CNT 도전재 수요가 몰려온다
   - 목표가 : 250,000원
   - CNT 도전재 수요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증가,
높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현지 생산 캐파 구축에서도 먼저

     치고 나간다

   ※ 하이증권 참고

 

4) 한화솔루션(009830), 미국 태양광 해자 속 꽂은 깃발
   - 목표가 : 55,000원
   - 단기적으로 케미칼 수익성 약세와 금융비용 부담 증가는 부정적일 수 있으나 신재 생부문의 미국 집중

     전략에 따른 경제적 해자 안에서의 중장기 성장성이 매력적

   - 2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주가는 이미 저평가 구간에 진입하였고 태양광과 미국시장이라는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감안하여 국내 태양광산업 Top Pick으로 제시

   ※ 키움증권 참고

 

5) 에코마케팅(230360), 광고 회복, 안다르 전진, 해외는 기대
   - 목표가 : 16,000원
   - '23년 3분기 부터는 이익 턴어라운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안다르 비수기로 CPS 기여는 축소될 수 있겠으나 금융, 스포츠 등 신규 광고주 영입 효과로 광고

     회복(+3.4%yoy)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단기적으로는 싱가포르 포함 글로벌 진출에 대한 흥행,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전반적인 광고 시장 회복과

     데일리앤코 신제품 출시 등이 추가적인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겠음

   - 그동안 지속돼왔던 국내 광고 경기 둔화, 최근 최대주주의 일부 지분 매도 이후 우려는 주가에 다소 반영

   ※ DB금융투자 참고

 

6) 흥국에프엔비(189980), 최대 실적에 근접한 양호한 실적
   - 목표가 : 4,000원
   - 과일 농축액, 커피 베이스, 식품, 식음료 OEM/ODM까지 프리미엄 식음료 개발/제조 전문 기업

   - 테일러팜스 인수/편입에 따른 사업영역 확장, 코로나19 극복 후 국내 카페 시장 회복세

   - 중저가 커피 브랜드 거래처 다변화 등에 힘입어 3년전 대비 올해 매출액 2배, 영업이익 5배 증가하는

     성장세를 전망

   - 중국, 몽골, 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테일러팜스의 해외 진출이 성장세에 더해져 오랜

     주가 저평가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
   ※ 흥국증권 참고

 

7) 디앤씨미디어(263720), IP 비즈니스 성과를 가장 먼저 보여줄 회사
   - 목표가 : 22,000원
   - <나혼렙> IP 비즈니스 모멘텀이 임박

   - 웹툰 제작사에 있어 IP 비즈니스, 흥행수익을 배분 받는 프로젝트는 흥행시 실적 기여가 클 수 있음.

   - '23년 4분기 넷마블이 출시하는 액션 RPG 게임 <나혼렙:ARISE>은 24년 매출액과 이익에 각각

     180억원, 36억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게임보다 더 큰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24년 1월 방영예정인 <나혼렙> 애니메이션

   ※ 신한투자증권 참고

 

8)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 예상
   - 목표가 : 130,000원
   - 미국 IRA 법 시행으로 우호적인 수주 환경 조성

   - 신규 고객사 다변화 및 장기공급계약 통한 생산량 확대 가파를 전망

   ※ 하이투자증권 참고

9) 에스엠(041510), 환골탈태
   - 목표가 : 170,000원
   - 온전한 체질개선, ‘환골탈태’. SM 3.0 전략의 기본 뼈대는 새로운 ‘멀티 레이블’ 시스템 구축

   - 전 총괄사 업자의 단독 체제에서 벗어나 레이블당 기획/일정/마케팅 등 모든 독립적 권한을 부여해 보다

     빠른 활동 및 데뷔 주기, 프로세스를 효율화 하는 목적 → 하이브와 JYP Ent.가 보여준 성공사례이기도 함

   - 엔터사 중 좋은 방향(손실 자회사/라이크 기획 제거, 멀티레이블 프로듀싱, 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으로

     가장 많이 달라지는 회사

   ※ 신한투자증권 참고

 

10) 코오롱인더(120110), 수소시대에 대비한 복합화학사
   - 목표가 : 62,000원
   - 국내 Specialty Fiber 및 고분자화학에 집중된 복합화학사로 타이어, 신차, 5G, 방탄, 패션, 전자재료 등

     다양한 전방 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음

   -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아라미드 증설에 따른 수익 성장, 이차전지에 이어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준비 등

     고분자화학사로 매력적인 투자 대안

   ※ 키움증권 참고


11) 리노공업(058470), 신규 IT Device R&D 수요 확대
   - 목표가 : 200,000원
   - '23년 2분기 OP Margin 44.7%은 의미가 있음

   - 신규 R&D용 Test 소켓 공급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해석 → OPM 흐름을 파악할때 35% 수준에서는

     Mobile R&D Base의 소켓이 주로 공급된 것이고 40% 이상에서는 신규 Device의 소켓 공급이 확대된 것

   - 글로벌 소켓 Price Maker로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동종 업체들이 생산 가능한 피치가 아닌

      0.3~0.092 피치 정도의 High-end 소켓들이 대부분 매출액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최근 글로벌 AI 관련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비메모리 & 메모리 모두 Chip의 미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제품 수요가 확대될 수 있는(= High end Chip 수요 확대) 환경

      → 신규 IT Device R&D 확대에 따른 Test 소켓 수요가 다시 확대되며 OPM이 상승,

          과거에 비중이 높지 않았던 메모리 부문에서도 공급 확대 기대

   ※ 이베스트투자증권 참고

 

12) 현대백화점(069960), 드디어 증익, 저평가 매력
   - 목표가 : 97,000원
   - '23년 하반기 실적 개선은 유통업종 내 두드러질 전망

   - 2H23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2,186억원을 추정하는데 백화점과 면세점,

     지누스까지 모든 부문의 개선 예상

   - 면세점 실적 개선을 반영한 전사 실적 조정과 면세 실적 기여에 따라 Target multiple을 부문별로 가중

     평균해 8배로 상향 → 대전점 동일 베이스와 지누스 영향에도 면세점이 흑자 전환하면서 올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은 YoY 소폭 증익이 예상

   - 4분기에는 대전점 재개 효과와 연말 쇼핑 수요, 중국 연휴(중추절, 국경절) 및 쇼핑 행사(광군제),

     지누스 회복 등 모멘텀이 다수 존재

   - 본격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앞두고도 12MF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P/E 5.7배로 저평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참고

 

13) 파트론(091700), 센서와 전장으로 성장의 축 변화

   - 목표가 : 10,500원
   - 장기화되는 모바일의 부진, 센서와 전장으로 성장의 축 변화
   - '23년 실적은 매출은 1.12 조원(-7.8%YoY), 영업이익 457 억원(-20%YoY, 영업이익률 4.1%) 전망

   ※ 하이투자증권 참고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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