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내 15개의 증권사에서 29개의 종목에 대해 34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현대그린푸드(453340), '인적 분할에 가려진 펀더멘탈 보기'
- 목표가 25,000원, 상승여력 98.7%
- 전 거래일 보다 0.7% 상승한 12,580원으로 마감
※ IBK투자증권 참고
2) SK텔레콤(017670), 'SKT가 AI로 하는 것과 하려는 것'
- 목표가 76,000원, 상승여력 58.2%
- 전 거래일 보다 -0.5% 하락한 48,050원으로 마감
※ 미래에셋증권 참고
3) 삼성물산(028260), '내러티브에 대한 고민'
- 목표가 160,000원, 상승여력 52.8%
- 전일 대비 -1.4% 내린 104,700원으로 마감
이 외에도 피엔에이치테크, 켐트로닉스,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LX세미콘, LG디스플레이, 클래시스, 오스코텍 등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습니다.
1) 피엔에이치테크(239890), Re-Rating이 필요한 저평가 구간
- 목표가 : 27,000원
- 모바일 및 전장용 OLED 디스플레이 소재 공급 업체
- '23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4억원(+45% QoQ), 영업이익 24억원(+170% QoQ)으로 전망
- 2H23 북미 세트업체의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OLED 소재의 공급량 증가는 당연한 수순
. 모바일향 CPL 및 장수명 Blue Host 위주의 매출 성장이 기대
- 자체특허를 보유한 OLED 소재 CPL은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
- 현재 주가는 12MF PER 17.1배 수준으로 OLED 소재 업체(Global Peer 평균 28배) 대비 저평가
- 전장용 OLED 성장 및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를 고려하면 Re-Rating이 필요
- '23년 매출액은 443억원(+27% YoY), 영업이익 80억원(+67% YoY)으로 전망
- 연초 TV향 장수명 Blue Host를 공급을 통한 TV향 매출 성장이 기대됐음
. 수요 부진 영향으로 TV향 OLED 소재 공급은 지연될 것으로 전망
- TV 업계는 모델 변경 및 신제품 출시 보다는 재고 조정 및 인기 모델 판매에 주력하기 때문
※ 신한증권 참고
2) 켐트로닉스(089010), Hybrid OLED → 공정/제품 확대
- 목표가 : 31,000원
- '24년 시작되는 IT OLED는 Hybrid OLED 공정을 통해 생산될 예정
. Rigid OLED 대비 얇고 가벼운 무게
. Flexible OLED 대비 낮은 생산 비용'의 장점 때문
- Hybrid OLED 기술 변화에 따라 공정 확대(식각공정 + 후공정 물량까지 턴키로 진행)가 기대
- Hybrid OLED 매출은 보수적으로 '24년 176억원에서 '26년 593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7년 노트북 OLED 기술 전환에 따라 Hybrid OLED 매출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49억원(+13% QoQ), 영업이익 52억원(+17% QoQ)으로 전망
- IT 수요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은 지속되고 있음
.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 부진
. 중국 브랜드의 기술 전환(중저가 스마트폰 Rigid OLED → Flexible OLED)’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부진은 지속되고 있음
-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장치산 업으로 고정비 부담이 높아 올해 수익성 악화에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
. '23년 실적은 매출액 5,583억원(-10% YoY), 영업이익 130억원(-42% YoY)으로 전망
※ 신한증권 참고
3) 이녹스첨단소재(272290),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재편중
- 목표가 : 49,000원
- IT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회로·반도체 소재를 생산하여 공급 중
- 목표주가는 12MF EPS 3,797원, Target PER 13배를 적용하여 산출
- 과거 평균 PER(High)에 10% 프리미엄을 적용
. 배경에는 높은 진입장벽 및 꾸준한 성장에 있음
- 현재 공급 중에 있는 IT 소재는 특수필름으로 진입장벽이 높음
- 특수필름은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서 생산되기 때문에 ASP가 높고 특정 고객사에게만 판매됨
. '24년부터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점도 높게 평가 → INNOSEM 의 신규 소재, INNOLED 고객사의 신규
매출처 확보, LITHIUM 사업부의 수산화 리튬 사업 양산이 예상되기 때문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51억원(+12% QoQ), 영업이익 258억원 (+23% QoQ)으로 전망
- 3분기 실적 성장을 주도할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 신한증권 참고
4) 덕산네오룩스(213420), Two Stack Tandem 최대 수혜
- 목표가 : 61,000원
- 발광 및 비발광 OLED 소재 업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원에 커버리지를 개시
- 목표주가는 12MF EPS 1,761원에 PER 34.7배를 적용하여 산출
- 스마트폰 OLED가 본격화됐던 17~19년 평균 12MF PER(High)에 10% 프리미엄을 적용
- 1H24 태블릿을 시작으로 IT OLED 확장이 기대되기 때문
. IT OLED는 Two Stack Tandem으로 EML층을 2개로 쌓는 구조가 적용될 예정
. 제품 당 출하 면적, OLED Lyaer 2개'에 따라 요구 OLED 소재는 증가할 수 밖에 없음
. OLED 소재는 특허로 락인효과가 강해 수혜 강도가 높을 전망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71억원(+10% QoQ), 영업이익 108억원(+21% QoQ)으로 전망
- 현재 OLED 주요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 2H23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계절적 성수기로 OLED 소재 공급량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5) LX세미콘(108320), 12MF PER 7배 저평가 구간
- 목표가 : 110,000원
- 모바일, TV, IT 중심의 DDI 전문 팹리스 업체
- '23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953억원(+9% QoQ), 영업이익 514억원 (+558% QoQ)으로 전망
- 2H23 계절성 영향으로 세트 수요가 일부 회복하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 iPhone 15 시리즈 출시에 따른 모바일향 DDI 실적 성장세가 강한 것은 당연한 수순
- 목표주가는 12MF EPS 12,607원에 PER 8.8배를 적용하여 산출
- 스마트폰 OLED 기술 전환이 본격화된 17년 이후 평균 12MF PER에 10% 할인을 적용
- OLED 어플리케이션 확대에 따른 가격/물량효과 수혜는 확실
. IT OLED 기술 변화에 대한 수혜 강도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
. Target PER에 할인을 적용한 배경
※ 신한증권 참고
6) LG디스플레이(034220), 스마트폰 성수기 → OLED 확대 모멘텀
- 목표가 : 17,000원
- '24년 태블릿 OLED가 개화하기 시작하며 26~27년 노트북 OLED 전환까지 IT OLED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프리미엄 차량 중심의 전장용 OLED 확대도 예상되며 OLED 어플리케이션 확대 수혜를 기대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51조원(+16% QoQ), 영업손실 5,278억원(적 자지속)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손실 4,715억원)를 하회할 전망
- '23년 매출액은 21.13조원(-19% YoY), 영업손실 2.43조원(적자지 속)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손실 2.37조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
- 1H23 IT 수요 부진으로 전반적인 세트 실적이 부진했고 3Q23 신제품 양산·공급 지연 이슈로 Mobile 및
기타 매출 성장 폭이 다소 작을 것으로 예상
. 3분기 신제품 지연 이슈가 정상적으로 해결되며 '23년 4분기 Mobile 및 기타 매출 비중은 8%p
성장할 것으로 기대
.2H23 Mobile 및 기타 매출은 3.73조원으로 전망
※ 신한증권 참고
7) 클래시스(214150), 대장주의 성공 공식
- 목표가 : 42,000원
- 슈링크 유니버스의 국내 신규 수요 및 해외 진출 확대와 함께 슈링크로 해외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며 타사
대비 압도적 누적판매량을 달성 중
- 유니버스 카트리지의 매출 본격화에 따른 소모품 비중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
- 유니버스 카트리지의 유상 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소모품 매출 비중은 올해 +6.5%p 개선된 45.7%를 예상
- 볼뉴머 국내 판매 순항 및 해외 진출 본격화에 따른 포트폴리오 개선이 기대
- 슈링크 유니버스 대비 장비 가격이 45% 높은 볼뉴머는 상반기 월평균 20대 판매량을 달성하였으며
마케팅 활동 및 해외 신규 2개국 진출을 바탕으로 올해 국내외 500대 판매량 달성이 기대
- '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804억원(yoy +27.2%), 영업이익은 938억원(yoy +36.2%, OPM 52.0%)을 전망
- 유니버스로의 교체 수요 증가에 따른 슈링크 판매량 감소, 전년도 유니버스 신규 출시 효과에 따른 역기저로
국내 유니버스 매출 성장세 둔화는 불가피하나, 유니버스 해외 매출 성장과 볼뉴머 국내 프로모션 확대 및
해외 진출 사이트 확대에 따른 장비 매출 증가가 기대
. 소모품 매출 비중이 회복되며 OPM +1.4%p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상상인 참고
8) 오스코텍(039200), 결실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 목표가 : 38,000원
- 비소세포폐암항암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일정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
-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자는 자회사 제노스코
- '14년에 전임상 단계의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이 인수한 것
- '15년에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
- 유한양행은 후속 개발을 통해 이를 12억5500만달러 규모로 얀센에 기술 수출
- 레이저티닙에 대한 오스코텍의 권리는 두가지
. 레이저티닙의 상업화가 성공하면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수취하는 전체 로열티/마일스톤 중에서
40%(추정)를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수취하는데 오스코텍 20%, 제노스코 20%를 가지는 구조
. 국내에서 1차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렉라자 순매출액의 두자리수 로열티를 유한양행으로부터 받게 됨
- 얀센이 MARIPOSA 임상 3상 데이터를 4분기에 발표를 앞두고 있음
- 오스코텍 기업가치 평가에 변곡점이 될 수 있음
※ 상상인 참고
9) 고려아연(010130), 유상증자 통한 니켈 제련 사업 진출
- 목표가 620,000원
- 니켈 제련 사업 진출을 위해 제3자 유상증자 결정
- 증자 참여 주체는 HMG Global로, 현대차그룹과 협력 강화 시사
- 유상증자 규모는 5,272억 원으로 증자 후 HMG Global이 고려아연 지분 5% 보유
- 총 5,063억 원을 니켈 제련소 건설 투자할 계획
- 전구체 사업 value chain 완성을 위한 투자이나 주체가 켐코인 점은 아쉬운 부분
- 단기적으로는 지분 경쟁 이슈 재부각될 것
※ 삼성증권 참고
10) 태광(023160), DAC, 탈탄소 석유 한걸음
- 목표가 24,500원
- DAC (Direct Air Capture)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로 에너지 중요한 것 탈탄소.
- 안보, 경제성, 탈탄소
※ 대신증권 참고
11) JB금융지주(175330), 당분간 수급 우위 환경 지속될 전망
- 목표가 11,500원
- 4분기 관심종목 제시
- 수급 앞에 장사 없다, 핀다 장내매수와 자사주 매입 등으로 수급 여건 굉장히 탁월
- 3분기 추정 순익 1,65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급락하던 NIM 상승반전 예상
- 시중은행에 견줄만한 자본비율. 총주주환원율 32%로 확대되고 배당수익률도 9.6%
※ 하나증권 참고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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