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8] 우량 종목 및 기타 종목 분석

28일 국내 16개의 증권사에서 35개의 종목에 대해 40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펄어비스(263750), '종합적 판단 결과 제시', 'NDR 후기'

   - 목표가 93,000원, 상승여력 93.3%
   - 전 거래일 보다 7.0% 상승한 48,100원으로 마감

   ※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참고

 

2) SBS(034120), '스튜디오S의 대형화를 위한 구조개편', '콘텐츠 가치는 올리고, 할인율은 낮추고'

   - 목표가 45,000원, 상승여력 58.7%
   - 전 거래일 보다 1.6% 상승한 28,350원으로 마감

   ※ 흥국증권과 신한투자증권 참고

3) LG디스플레이(034220), '불확실성 조기 해소 전망'

   - 목표가 20,000원, 상승여력 49.9%
   - 전일 대비 1.9% 오른 13,340원으로 마감

   ※ KB증권 참고

기타 종목 분석

1) 원텍(336570), 다 가진 자의 경쟁력
   - 목표가 : 17,000원
   - '23년 실적은 매출액 1,263억원(+54.9% YoY), 영업이익 537억원(+100.5%, 영업이익률 42.5%)으로 추정하며

     EBD 커버리지 기업 중 올해 가장 높은 매출과 이익 성장률 기대

      . 주력 제품 '올리지오'의 신규 판매 국가 확대

      . 브라질 향 '라비앙' 매출 호조 지속

      . 소모품의 유상 판매 비중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

   ※ 한국증권 참고

2) 제이시스메디칼(287410), 하반기 포텐이 터진다, 새로운 성장동력 덴서티
   - 목표가 : 16,000원
   - '23년 실적은 매출액 1,494억원(+28.2% YoY), 영업이익 451억원(+32.6%, 영업이익률 30.2%)를 예상

   - 재고 소진으로 상반기 저조했던 포텐자 주문이 하반기에 본격 재개되고 기존 대비 ASP가 높은 신제품의

     신규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외형과 이익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

   - 2분기 지역별로 국내, 제품별로 고주파(RF)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며 해외 매출처 다변화도 진행
   - 신제품 덴서티(Density)는 '23년 4월에 식약처로부터 장비와 소모품 4종의 허가를 취득,

     2분기부터 국내시장에 제품 공개 및 판매를 시작
   ※ 한국증권, 유안타증권 참고

3) 클래시스(214150), 그쪽도 슈링크를 아세요?
   - 목표가 : 42,000원
   - 국내 미용 의료기기 M/S 1위 기업으로 '23년 실적은 매출액 1,827억원(+28.9% YoY),

     영업이익 947억원(+37.5%, 영업이익률 51.8%)을 예상

   - 수출 국가의 휴가시즌 영향으로 3분기에는 수출향 매출이 '23년 2분기 대비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국내 RF 신제품 '볼뉴머' 판매 호조와 수출 지역 확대로 기존 매출액 가이던스인 1,700억원을 충분히

     상회할 전망

   ※ 한국증권 참고

 

4) 하이브(352820), 이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과정
   - 목표가 : 340,000원
   - 커버리지 개시 및 엔터 산업 Top-Pick 제시

   - '23년 매출액 2.3조원(+27.2% YoY), 영업이익 3,104억원 (+31.0% YoY)을 전망

   ※ 다올투자증권 참고

 

5)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Monster 같은 실적을 가져올 신인
   - 목표가 : 100,000원
   - '23년 매출액 5,802억원(+48.3% YoY), 영업이익 1,071억원(+151.3% YoY)을 전망

   - 하반기 중 일본 다국적 아이돌 프로젝트가 공개되고 '24년 데뷔 예정
   ※ 다올투자증권 참고

6) 에스엠(041510), RIIZE와 함께 주가 Rise
   - 목표가 : 170,000원
   - '23년 매출액 1.2조원(+40.4% YoY), 영업이익 1,507억원 (+65.5% YoY)을 전망

   - 4세대 아이돌의 음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활동 아티스트 라인업의 증가하며 향후 3년간

     지속적인 실적 상향 전망

   ※ 다올투자증권 참고

 

7) JYP Ent.(035900), 현지 아이돌 프로젝트 순항 중
   - 목표가 : 150,000원
   - '23년 매출액 6,163억원(+78.2% YoY), 영업이익 1,952억원 (+101.9% YoY)을 전망

   - 향후 2년간 동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탄탄하고 연간 국내 컴백 2회 원칙으로

     컴백 주기가 짧아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

   ※ 다올투자증권 참고

8) LG유플러스(032640), 자신만의 강점 모색하는 중
   - 목표가 : 13,500원
   - MVNO시장 선점효과를 바탕으로 LGU+는 경쟁사 대비 무선사업 성과가 양호할 것으로 판단

   - 상반기 월평균 MVNO 회선 증가율은 42%로 경쟁사(9%, 20%) 대비 MVNO 영업력이 부각됐음

   - 5월부터 MVNO 번호이동 추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MVNO 5G 중간 요금제를 제공하는 유일한 사업자로서

     시장 아웃퍼폼이 기대

   - 비통신분야에서는 LGU+만의 B2B 신사업도 준비 중

   - 순수 통신사업 자의 정체성이 강했던 동사에게 전기차 충전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이될 수 있음

   - 유의미한 실적 달성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파트너사 경쟁력/그룹사 시너지 자체만으로

     중장기 성과는 기대

   ※ 한화투자 참고

9) KT(030200), 새벽 안개가 짙으면 그날은 맑다
   - 목표가 : 45,000원
   - 무선사업 성장률 둔화 속에 올해 3사 중 가장 높은 이익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탄탄한 B2B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Telco/Digico B2B 모두 mid-single 성장이 전망되며

     이미 수주한 B2B 사업들의 매출화도 이익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

      . KT에스테이트에서 '24년중 6천억 원 이상의 분양 매출이 예정돼 있어 추가 증익도 가능

   - 올해 주가 부진의 원인인 거버넌스 리스크는 CEO 최종후보자 공개로 한층 완화됐음

   - 추후 주총승인/경영계획/주주환원정책 구체화에 따라 연초의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으로 보임
   ※ 한화투자 참고

 

10) SK텔레콤(017670), B2B도 잘하고 있고, 주주환원도 잘하고 있고
   - 목표가 : 63,000원

   - IDC의 매출규모가 경쟁사 대비 작은 가운데 가산/식사 데이터센터 가동률(약 50%) 상승여력이 크기 때문에

     20% 이상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 B2B사업 고성장

   - 주주환원정책도 3사 중 가장 적극적

   - 업종 내 유일한 분기배당 지급, 최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발표하면서 연간 약 9천억 원을 주주환원에

     사용할 것으로 밝혔음

   - 별도 이익성장과 SKB 유입 배당금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주주환원정책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

   ※ 한화투자 참고

11) 씨에스베어링(297090), '24년엔 주목하자
   - 목표가 : 17,000원
   - 주요 고객사의 Capa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 GE : 현재 기준 동사 매출의 90%수준을 차지하는 GE의 경우 미국 나셀 공장의 케파 증설을 앞두고 있음

      . 베스타스 : 올해 6월 QT가 통과된 베스타스 6MW급 블레이드 베어링의 하반기 PO가 전망되며

                          내년 상반기 4MW급, 내년 하반기 15MW(풍력)도 QT 통과가 기대

      . 지멘스에너지 : 지멘스 가메사향으로도 3.4MW, 4.5MW, 5.8MW, 14MW(해상) 등전 모델에 대해서

                                 QT가 진행중이나 최근 품질 이슈가 발생하며 통과가 지연되고 있음

   - 현 상황 하에서 지멘스 가메사 내 QT가 통과될 경우 AS 수요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IBK증권 참고

12) SK오션플랜트(100090),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훈풍
   - 목표가 : 34,000원
   - 향후 SK오션플랜트 해양플랜트 부문에 속한 해상풍력발전기 하부 구조물인 Jaket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19년 글로벌 1위 해상 풍력 디벨로퍼인 덴마크 오스테드사와 Jacket 약 1,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시작으로 덴마크 블라트, 벨기에 잔데놀, 싱가포르 케펠 등으로부터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 대만 해상풍력발전 Round 3의 Stage 11.5GW 용량의 Jacket이 하반기 발주 예정이며 동사의 시장 점유율과

     레퍼런스 고려 시 동사가 수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 15MW 기준 약 100기의 하부구 조물이 발주될 예정이며 LCR과 Upscoping 고려 시 전체 중

      60% 이상의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IBK증권 참고

13) 씨에스윈드(112610) , 글로벌 풍력 타워 1위 기업
   - 목표가 : 97,000원
   - '04년부터 육상풍력 타워 사업을 영위 중이며 '16년 영국 WTS, '17년 말레이시아 에코타워,

     '18년 터키 EGE타워, '21년 베스타스 미국 풍력타워 생산공장, '21년 ~ '22년 프로투갈 ASMI를 인수하며

     성장한 글로벌 점유율 15%의 1위 타워 기업

   - 현재 7개의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음

   - 미국, 포르투갈의 경우 인수한지 1년이 경과되었으며 운영 안정화와 함께 OPM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 3곳(베트남, 포르투갈, 미국)에서 capex가 진행 중

   - 베트남, 포르투갈은 지멘스 가메사 해상풍력용 타워를 공급할 계획이며 미국법인에서는 육상풍력용 타워를

     대응할 예정

   ※ IBK증권 참고

 

14) 현대백화점(069960), 유통 대장주로 등극

   - 목표가 100,000원
   - 3분기 OP 1,009억원(+9.6% YoY), 실적 반전 가능할 것
   - 올해는 상저하고 내년에는 큰 폭으로 살아나는 모멘텀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 각 8.3배, 0.3배 수준)은

     여전히 매력적

   ※ 흥국증권 참고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