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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ːCatholics

"예는 예, 아니요는 아니요" 말의 무게를 다시 생각해보다

by David Jeong7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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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한다.
가볍게 던지는 인사부터, 업무에서의 결정, 친구와의 약속, 가족에게 건네는 다짐까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 말이 항상 진심과 일치하고 있을까?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예수님은 거짓 맹세를 하지 말라고 하시며,
심지어 아예 맹세조차 하지 말라고 하신다.
왜일까?
아마도 그것은, 맹세가 필요 없는 사람이 되라는 뜻일 것이다.

 

신뢰는 '맹세'가 아닌 '일관성'에서 온다.

 

우리는 종종,
“진짜야, 진심이야, 맹세할게”라는 말을 쉽게 꺼낸다.
하지만 그런 말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그저 한마디 “괜찮아요”, “내가 할게요”, “오늘 안에 드릴게요
그 말 하나면 신뢰가 가는 사람.

그런 사람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말은 ‘설명’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쌓아간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
말 자체가 무게를 가지는 사람,
맹세 없이도 믿음을 주는 사람으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나도 모르게 하는 '작은 과장'과 '빈말들'

 

“금방 갈게요” 하면서 사실 30분 뒤에 출발할 예정인 경우
“다 괜찮아”라고 말하지만, 마음속에는 서운함이 가득한 경우
“정말 너밖에 없어” 같은 말이, 순간을 넘기기 위한 표현일 경우

우리 모두 그런 말들을 한두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 순간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 말들이 쌓이면 어느새 우리는 믿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간다.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진실한 말 습관'

 

할 수 없는 약속은 정중하게 거절하기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기
감정과 언어를 최대한 일치시키기
빈말이나 과장보다는 솔직하고 따뜻한 표현 사용하기

말이 진실하면, 관계도 편안해진다.
말이 단단하면, 나라는 사람의 인생도 단단해진다.
요즘처럼 말이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예는 예, 아니요는 아니요”라는 이 단순한 원칙이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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