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같은 마음’과 ‘작은 이를 소중히 여기는 시선’
“누가 제일 큰 사람입니까?”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서열이 생긴다.
직장에서는 직급, 학교에서는 성적, 친구들 사이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순위’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의 ‘순위 질문’에 전혀 다른 답을 주신다.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가장 크다.”
어린아이는 ‘내가 제일이야!’보다
지금 여기의 기쁨과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긴다.
아직 경쟁의 계산법에 익숙하지 않고,
마음이 단순하고 솔직하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바로 그 마음을 잃지 말라고 하신다.
“작은 이를 업신여기지 마라”
우리 사회에서는 ‘작은 이들’을 쉽게 지나칠 때가 많다.
조용한 사람, 영향력이 없는 사람, 도움이 필요하지만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
그런 존재들이 주변에 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즉, 그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늘이 지켜보는 소중한 존재라는 뜻이다.
눈에 잘 띄지 않아도, 세상이 주목하지 않아도
그들의 가치는 절대 줄어들지 않다.
길 잃은 양 한 마리
양 100마리 중 99마리가 안전해도,
주인은 길 잃은 1마리를 찾아 나선다.
찾았을 때의 기쁨은 그 어떤 것보다 크다고 한다.
우리도 그렇지 않나?
집에 중요한 물건이 99개 있어도, 잃어버린 1개만 계속 마음에 걸리듯.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다수가 괜찮아 보여도, 한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 관계 속에서 ‘서열’을 내려놓기
비교보다 배려를 선택하는 사람은 더 자유롭다.
✔ 눈에 잘 안 보이는 사람을 살펴보기
작은 목소리일수록 귀 기울일 때, 관계가 깊어진다.
✔ 길 잃은 사람을 찾아 나서는 용기
숫자가 아니라 ‘사람 한 명’이 중요하다.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작은 이를 존중하며,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런 태도가 결국 우리 자신을 더 ‘큰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오늘 하루, 내 주변의 ‘작은 이’ 한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보면 어떨까?
#작은이를위한마음 #어린이같은마음 #길잃은양 #관계의배려 #서열보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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