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국내 21개의 증권사에서 69개의 종목에 대해 85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엑시콘(092870), '24년 비메모리 시장 진출 기대'
- 목표가 27,000원, 상승여력 108.0%
- 전 거래일 보다 -1.2% 하락한 12,980원으로 마감
- 삼성전자 중심으로 후공정 메모리 검사장비 사업을 영위 중
- '21년부터 고객사와 비메모리 CIS(CMOS Image Sensor) 검사 장비에 대한 공동 개발을 '23년 8월에 완료
- 연내로 장비에 대한 승인 및 PO(purchase order)가 기대
- DDI(Display Driver IC)도 디스플레이 고객사 요청으로 개발 중이며 1H24 개발이 완료될 경우 2H24에
CIS와 DDI 검사장비 합산 매출 400억원 이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 향후 AP, PMIC 등 다양한 비메모리 영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
- 1H23 매출액은 549억원(+91% YoY), 영업이익은 74억원(+192% YoY)을 기록. 2023년 매출액은
1,023억원(+12% YoY), 영업이익은 114억원(+1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메모리 및 비메모리 검사장비 매출을 감안해 '24년 매출액은 1,379억원(+35% YoY),
영업이익은 208억원(+8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25년 매출액은 1,561억원(+13% YoY), 영업이익은 243억원(+1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상상인 참고
2)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글로벌 신발업계 재고 몸살 올해 하반기가 분수령'
- 목표가 14,000원, 상승여력 95.3%
- 전 거래일 보다 -1.1% 하락한 7,170원으로 마감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32억원(yoy -31%), 52억원(yoy -67%)으로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
- 가동율 저하로 실적 부진 지속
- 글로벌 신발 브랜드 업계의 과잉 재고 몸살은 올해 하반기가 분수령이 될것으로 전망
. '24년 7월 개최 예정인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에 신제품 마케팅이 시작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기존 재고를 모두 처분 조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제조사 관점에서 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판매를 위한 신제품 생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 상기 요인을 고려할 때 동사의 실적은 올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판단
※ 대신증권 참고
3) 풍산(103140), '불어오는 동풍, 올라가는 주가'
- 목표가 60,000원, 상승여력 84.6%
- 전일 대비 1.9% 오른 32,500원으로 마감
- 연초에 방산부문의 특수에 의해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
. 이후 방산의 peak out과 동 가격의 조정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싸이면서 주가가 조정
- 3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50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581억원을 13.8% 하회가 예상
- 유럽발 방산 특수가 제거된 가운데 동 가격 조정으로 해외 자회사들의 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 실적에 대한 기대가 낮은 상황이어서 예상보다 실적이 안 나와도 주가의 추가 조정폭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
- 지금이 장기 투자에 나설 적기라고 판단
- 국내에서 동 가격 강세의 pure player로 풍산만한 회사를 찾기 어려움
. 현명한 투자자는 좋을 때가 아니라 안 좋을 때 사는 법
※ 한국투자증권 참고
이 외에도 기타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코리안리(003690), 묻고 더블로 가는 중
- 목표가 : 14,000원
- 구조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손익 수준의 개선을 제시
- 하드마켓 트렌드에 따른 해외 수재 부문 성장을 전망
- 손익 측면에서도 손실이 누적되던 장기보험에 대한 클린컷을 단행함에 따라 보험손익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음
- 하드마켓 등 모멘텀을 바탕으로 해외 재보험사의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반면 2023E PBR은
0.35배에 불과해 Discount 요인을 감안해도 다소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져 있음
- 구조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했을 때 글로벌 재보험사 중 가장 저평가된 보험사라
판단하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 SK증권 참고
2) JB금융지주(175330), 높은 자본비율 강점 부각
- 목표가 : 12,000원
- 3Q23 지배주주순이익은 1,583억원(-5.2%YoY, -2.7%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
- 2Q23 기준 JB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12.34%로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음
.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총주주환원율이 예상되고 있는데 23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예상 총주주환원율은 약 33%
. 하반기 스트레스 완충자본 관련 시범운영 예정 등 추가 자본규제 강화에 따라 높은 자본비율의 강점이
더 부각될 수 있을 것
※ DB금융투자 참고
3) 이오테크닉스(039030), 업황 회복에 강한 반응
- 목표가 : 168,000원
-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다양한 전방 산업에서 이용되는 레이저 Marker 및 레이저 응용기기를 제조
①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고객사들의 지연되었던 신규 공장 투자 재개 가능성이 높아진 점
② 레이저 Annealing 장비와 IT용 8.6세대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 상상인 참고
4) 인텍플러스(064290), 검사할 것들이 많다
- 목표가 : 38,000원
-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23년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매출액 842억원(-29.2% YoY),
영업이익 -81억원(적자전환)이 예상
① 전방 산업 회복으로 반도체 외관 검사 장비 매출의 빠른 회복 예상
② 2차전지 외관 검사 장비 고객사 선점 효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
※ 상상인 참고
5) 하나마이크론(067310), 확실한 Vina
- 목표가 : 32,000원
- 반도체 후공정(OSAT)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 Bump에서 Module Assembly까지
Full Turnkey OSAT 서비스를 제공
① 베트남 법인(Vina)의 꾸준한 Capa 확장으로 매출 성장 지속
② 브라질 법인(HT/HE)의 원재료 직매입 비중 확대로 원가 개선이 전망됨
※ 상상인 참고
6) 한미반도체(042700), 확실한 방향성
- 목표가 : 66,000원
- 반도체 후공정 장비 기업으로 MSVP, EMI Shield, Bonder 장비 등을 제조 및 판매
① HBM용 TC-Bonder 장비의 수주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 예상
② 어드밴스드 패키징(AVP) 시장 확대에 맞춘 신규 후공정 장비군 확대가 있음
※ 상상인 참고
7) 하나머티리얼즈(166090), NAND Game Changer, 극저온 식각장비
- 목표가 : 63,000원
- '23년 6월 TEL이 2세대 극저온 식각장비를 공개
- 삼성전자가 '25년 양산 예정인 V10(400단 이상) NAND 식각은 3Stack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TEL의 신규 장비로는 2Stack만에 가능
- 과거 삼성전자는 V6(128단) NAND 생산 시 2Stack을 사용한 경쟁사들과 달리 1Stack만에 식각하여
경쟁 우위를 누린 경험이 있어 TEL의 신규 장비를 적극 채택할 것
. NAND 주요 공정인 Channel Hole Etching 장비는 램리서치의 점유율이 대부분이어서 장비 이원화의
필요성도 존재
- 주요 식각 공정 내 TEL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 성장을 예상
- '24년 실적은 매출액 3,092억원(+21.2%YoY), 영업이익 824억원(+50.7%YoY, OPM 26.7%)으로 추정
- 삼성전자의 감산 규모 확대로 Ring업체들의 실적은 4Q23를 저점으로 1Q24부터 회복할 것이지만
'24년 NAND 신규 투자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4Q24 이후 TEL의 장비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폭이 더욱 클 것
※ 이베스트투자증권 참고
8) 효성중공업(298040), 가동률 정상화 지속, 성장 궤도 진입 전망
- 목표가 : 200,000원
- 3Q23 매출액 10,160 억원(+29.2% YoY), 영업이익 650 억원(+16.1% YoY, OPM 6.4%)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전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소폭 상회, 영업이익 소폭 하회로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
- 공장 가동률 정상화로인한 실적개선은 여전히 유효함
- 23년 상반기에는 인도/중국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공장 가동률 정상화 되었음
- 23년 하반기에는 미국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생산법인 가동률 상승으로 고마진 수주잔고가 매출 액으로 인식되면서 중공업부문 수익성개선이 개선되고 있음
- 최근의 호황은 북미 리쇼어링, 인프라, 신재생 CapEx와 유가 회복에 따른 중동 투자가 견인하고 있음
- 이외 유럽, 아프리카 등의 신재생 (ESS 포함) 투자도 확대되고 있음
① 전력기기의 낮은 마진
② 건설사업 보유
③ 상대적으로 높은 부채비율 등으로 경쟁사 대비 할인을 받고 있음
- 2Q23 실적 개선이 확인되며 주가가 리레이팅 되었던 것처럼 전력기기의 외형확대, 마진개선은 할인율을 축소함
- 전력기기 사업의 근본 경쟁력은 경쟁사와 큰 차이가 없음,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음
※ SK증권과 신한증권 참고
9) DGB금융지주(139130), 시중은행 전환 예정, 체질 개선 진행 중
- 목표가 : 10,000원
-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 시 자본 규모의 차이로 단기간 내 영업망을 확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나
① 전국적 인지도 확대를 통한 완만한 대출 성장 기대
② 은행채 발행 등에서의 지방은행 디스카운트 완화로 인한 조달 금리 감소 효과
③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할 수 있어 수도권 진출이 원활해질 수 있는 점을 보면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이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 3분기 당기순이익은 1,330억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 비은행 자회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 부담과 대구 지역의 부동산 미분양 등 주가에 부담을 줄 요인이 있지만
최근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1년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부동산 시장 악화에 따른 익스포저
우려는 한풀 꺾임
- 지난 7월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발표 이후 주가의 변동성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 발표와 더불어 추후 핵심 경영 방침이 발표되는 시점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3년 예상 DPS 700원 기준 배당 수익률은 9.0%로 저평가 되어 있음
.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바 향후 승인 될 시 신규고객 확보 및 대출 규모 확대를 통한 신규 모멘텀이 기대
- 3Q23 지배주주순이익은 1,078억원(-1%YoY, -24.0%QoQ)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PD값 조정 및 증권 자회사 부동산 PF 관련 추가 충당금이 예상되기 때문
- 원화대출은 가계대출 중심으로 +4%QoQ의 견조한 증가세가 예상되지만 은행 NIM은 3bp 하락이 예상
- NIM 하락은 대출 자산 리프라이싱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내 수신 경쟁 심화로 인한 선제적인 조달 확보 영향
※ 흥국증권과 DB금융투자 참고
10) KB금융(105560), 호실적과 시장 친화적인 주주환원 정책
- 목표가 : 71,000원
- 타행 대비 NIM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이 견조하며 업종 내 가장 높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78%를바탕으로 3~4분기에도 시장 친화적인 주주환원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1~2분기 3,0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발표함으로써 발표한 자본비율관리 계획인 13% 이상에서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의 이행은 잘 하고 있는 중으로 판단
- NIM의 추가 상승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양호한 이익 흐름이 이어지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점
- 3분기 당기순이익은 1.43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1~2분기에 이어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로 NIM 상승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대출성장률의 경우 1.5~2.0%p 내외로 기업 위주의 견조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
-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이 예상되지만 상반기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과 한화오션 충당금
환입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추가 충당금 적립은 제한적일 것
※ 흥국증권 참고
11) 아모레퍼시픽(090430), 글로벌 시장 다변화로 레벨업
- 목표가 : 145,000원
- 23년도 3분기 매출액은 9,046억원(-3.4% YoY), 영업이익은 357억원(+89.9% YoY)이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9,694억원, 영업이익 47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면세점과 중국 실적부진이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2년부터 북미, 유럽에서 고성장 중인데 '22년 북미/유럽 매출 비중은 5%에 불과하였으나 '23년 10%,
'24년 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중국 외 지역 매출 비중 상승은 동사 주가 상승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유안타증권 참고
12) CJ(001040), 요우커 모멘텀보다는 올리브영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때
- 목표가 : 120,000원
- 외국인 매출 급증세 예상되지만 내국인 매출의 향방이 더 중요
- 고성장은 지속 예상. 한한령 해제에 따른 올리브영 기업가치 상승 효과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추정
- CGV의 유상증자 흥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증자 전후 CJ 지분가치는 오히려 감소
※ 하나증권 참고
1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3Q23 Pre. 또 다시 가이던스 상향
- 목표가 : 1,050,000원
- 글로벌 CMO 중에서 유일하게 23년 가이던스를 상향한 기업
- 장기적인 성장성 역시 4공장 가동률 상향 과정에서는 가시성 확보할 수 있을 것
. 이 같은 차별적인 경쟁력은 적시에 제공 하는 고객사 맞춤형 서비스 등 근본적인 역량에 기원
. 참고로 배치당 수주 가격은 시장 평균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 최근 주가는 약세이며 이는
① 바이오텍 자금 조달 난항에 따른 중소형 CMO 수요 하락
② 주요 경쟁사인 Lonza의 주가 약세에 따른 Peer Valuation 하락 등의 영향 때문
- 탄탄한 펀더멘털은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만큼 시장 투자 심리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는 회복될 수 있을 것
- 3Q23 매출 9,910억(QoQ +14.4%, YoY +13.5%), OP 3,520억(QoQ +38.9%, YoY +8.4%, OPM 35.5%)
기록 예상
- 7/27일 교보증권 추정치,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전망
. 전일 전망 공시를 통해 23년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YoY +15~20% 상단에서 최소 20% 성장으로 상향
- 호실적의 배경은 ① 4공장 가동률 추가 상향 ② 환율 효과 3) 생산 효율화 효과
- 연결 기준 연간 수익성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
. 에피스는 마일스톤 제외에 따라 전년 대비 수익성 소폭 하락
- Capex는 5 공장이 준공되는 25년까지 연간 1조 수준 유지되며 PPA 상각비는 하반기 휴미라 판매 개시를
고려하여 분기당 500-600억 가정
※ 교보증권 참고
14) 엘앤에프(066970), 3Q23 Preview: 재고자산 정상화 노력 중
- 목표가 : 220,000원
- 3Q23 매출액 1조 3,518억원(YoY+8.8%, QoQ-1.2%), 영업이익 149억원(YoY-84.9%, QoQ+395.7%)전망
. 컨센서스 영업이익 451억원에 큰 폭으로 하회할 것으로 전망
- 전방 수요 둔화, 재고평가손실 반영 지속 중
- NCMA하이니켈 제품의 가격 방어에도 불구하고 NCM523 제품 가격 하락
- 주요 고객사의 공장 업그레이드와 물량 조정에 따른 출하량 부진
- 원재료 재고평가손실 반영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악화
- 4Q23까지 재고 평가 손실 정상화 과정이 지속됨에 따라 경쟁사대비 저조한 영업이익 지속 전망
- '25년 EPS값 12,094원에 Target P/E 18X를 적용했으며 이는 경쟁사 대비 디스카운트한 값
- 경쟁사 대비 아쉬운 실적과 다소 보수적인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반영
※ 교보증권 참고
15) 롯데칠성(005300), 음료, 주류 모두 증익 전망
- 목표가 : 200,000원
- '23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132억원(+3.7% YoY, +2.1% QoQ), 영업이익은 817억원
(+8.9% YoY, +38.0% QoQ)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1,037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877억원을 하회할 전망
- 올 여름 전국 강수일은 평년 보다 2.1일 많았고 전국 평균 장마철 강수량은 역대 장마철 가운데 세번째로 많았음
- 비우호적이었던 기상여건을 감안하면 우려 대비 선방하는 실적이 예상
. 그럼에도 음료, 주류 모두 증익 전망
※ 한화투자 참고
16) LG에너지솔루션(373220), 3Q23 Preview : 일시적인 매출 부진, 잠시 위축
- 목표가 : 850,000원
- 3Q23 매출액 8조 2,646억원(YoY+8.1%, QoQ-5.8%), 영업이익 6,493억원(YoY+24.4%, QoQ+41.0%)전망
- 컨센서스 영업이익 6,911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을 전망
- 원재료 가격에 따른 가파른 판가 하락 반영
- 중대형 전지는 유럽 고객사의 일시적인 부진이 예상되나 미국 얼티엄셀즈의 출하량 증가 전망
- 소형 전지는 주요 고객사의 공장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량 축소
- 영업이익은 전분기 반영되었던 일회성 비용 제거효과로 QoQ개선3Q23 일시적인 매출액 하락을 전망하나
4Q23 회복을 전망
- 메탈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출하량 증가 및 AMPC반영으로 수익성 개선을 전망
- 테슬라의 공장 정상 가동 및 얼티움셀즈 가동률 증가와 수익성 기여도 증가 전망
- AMPC로 인해 미국 얼티엄셀즈(GM JV) 공장 가동률이 중요함
-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정부 보조금(kWh당 35~45달러)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
- 주가가 연중 고점(7월 62만원)대비 23.1% 하락
- 리튬 등 주요 메탈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하반기 수요둔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
. 리튬 가격은 올해 전저점 수준으로 내려와 있고 계절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음
.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CATL과 포드의 미국 시장 협력이 일시 중단되는 등 중국 2차전지 회사들의
미국 진출 우려도 완화되고 있음
-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라는 핵심 투자포인트는 훼손되지 않았음
※ 교보증권과 한국증권 참고
17) 삼성SDI(006400), 3Q23 Preview : EV는 견조, 전방 IT수요 부진, 과도한 우려는 매수 기회로 활용
- 목표가 : 900,000원
- 3Q23 매출액 6조 245억원(YoY+12.2%, QoQ+3.1%), 영업이익 4,771억원(YoY-15.7%, QoQ+1.6%)전망
- 컨센서스 영업이익 5,329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을 전망
- 중대형 전지 사업은 P5 매출 비중 증가, 유럽 고객사의 견조한 판매로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
- 소형 전지는 주택경기 둔화에 따른 파워툴 수요 부진 영향 반영
- ESS는 2Q23 프로젝트 선반영에 따른 기고효과 반영
- 전자재료는 반도체 감산에 따른 웨이퍼 투입 부진, 중화권 OLED 패널3Q23 배터리 셀 제조업체 내 가장
견조한 중대형 실적을 보여줌
- 2차전지 밸류에이션 하락 및 소형전지 및 전자재료 실적 부진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
- 최근 부진한 업황 반영한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전일 종가기준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기준 최근 7개년
역사적 밴드 하단(15배)에 근접
- 단기적인 글로벌 EV 수요 증가율 둔화 우려에도 불구, 동사는 프리미엄 EV 모델 중심 포트폴리오 보유로
상대적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도 더욱 높아져 매수 기회로 활용 제시
- 3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하나, 중장기 방향성은 불변3Q23 매출액 6.1조(QoQ+4%),
영업이익 4,642억(QoQ+3%, OPM 7.6%) 전망되며 컨센(OP 5,329억) 하회 예상
- 4Q23 매출액 6.5조(QoQ+7%), 영업이익 5,490억(QoQ+18%, OPM 8.4%) 전망
- EV전지 중심 견조한 매출액 성장세와 최근 가파른 양극재 가격 하락 반영된 제조 원가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 교보증권과 대신증권 참고
18) POSCO홀딩스(005490), 기업가치를 구성하는 3요소 변화에 주목
- 목표가 : 700,000원
- Q23 연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3.3%, 21.3% 감소한 19.5조, 1.04조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8%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철강 시황 둔화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영향. 최근 시황이 바닥을 다지고 있지만 불확실성 상존
- 상장 자회사 가치 및 리튬 사업 가치에 대한 보수적 추정 불가피한 환경
- 중장기 관점에서 회사 변화는 여전히 긍정적
※ 삼성증권 참고
19) SK하이닉스(000660), 3Q23 Preview: 빠른 회복
- 목표가 : 136,000원
- '23년은 가격 프리미엄이 높은 HBM3를 단독 공급하면서 가파른 실적 개선폭을 가질 전망
- HBM3e 생산이 본격화될 내년 하반기에는 가격 프리미엄이 HBM3에서 HBM3e로 전이될 것으로 예상
- HBM3 또는 HBM3e 공급에 경쟁사들의 예정된 진입은 시장의 확대에 의한 것
. 여전히 기술 리더십을 가진 당사의 공급 물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임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8,486억원(-28.5% YoY, +7.4% QoQ),
-1조 4,954억원(-190.3% YoY, -48.1% QoQ)으로 컨센서스(Fnguide 10/4 기준 영업이익 -1조 6,855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
- DRAM은 12.0%의 출하량 증가와 9.5%의 ASP 상승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
- NAND는 2분기의 높은 기저로 출하량과 ASP 모두 한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보임
※ 상상인 참고
20) 영원무역(111770), 이제는 '24년이 더 중요하다
- 목표가 : 86,000원
- 3분기 매출액 1조 258억원(yoy -12%), 영업이익 2,147억원(yoy -22%)으로 예상
- 지난 2년간 코로나 상황에서 글로벌 자전거 수요 급증으로 전사 실적에 크게 기여했던 자회사 Scott은 올해
그 반대 현상으로 동사 실적에 부담
. Scott과 과거 같은 실적 흐름을 보였던 대만 자전거 제조사, Giant Mfg Co.(TW 9921)의 실적 컨센서스를
살펴보면 Giant의 '24년 영업이익은 '23년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
. Scott의 '24년 실적 개선 가능성 높다고 판단
- 올해 부진했던 Scott 실적과 OEM 수주 회복을 고려하면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다시 상승 전망
※ 대신증권 참고
21) 롯데케미칼(011170), 잔잔한 변화
- 목표가 : 220,000원
- 3Q23E : 영업이익 114억원을 추정→ 자회사들의 이익 펀더멘털 개선 효과에 기인
- 당사의 유가/경기 전망치를 감안, 동사의 본업 수익성 개선은 1Q24부터 발생
- 석유화학 산업은 소비국가들의 제조업 경기회복에 기반한 수요 개선 기대감에 초점
- 석유화학 공급과잉은 불가피, 수요 반등 가시성에 산업 Cycle의 저점은 다지는 중
※ 메리츠 참고
22) LX인터내셔널(001120), 시황 저점을 확인하는 중
- 목표가 : 45,000원
-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 3분기 매출액은 3.8조원으로 전년대비 18.3% 감소할 전망
- 영업이익은 995억원으로 전년대비 63.5%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유연탄 가격 하락폭이 전분기대비 확대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
- 최근 유연탄 가격이 바닥을 형성한 뒤 반등하고 있으나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영향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확인될 가능성이 높음
- 지난 8월 국적 컨테이너선사 인수전 참여 소식이 알려진 이후 주가에는 비우호적인 요소로 반영되는 모습
. 이후 결과에 따라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는 부분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최근 유연탄 가격 회복과는 별개로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접근은 쉽지 않을 수 있음
.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고 영업실적 외적인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 11월까지 인수전 진행 상황을 지켜 보는 가운데 이후 기대해왔던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으로의 진입이
확인된다면 재평가될 여지는 충분
※ 하나증권 참고
23) 코오롱인더(120110), 변함없는 투자 포인트
- 목표가 : 75,000원
- 패션부문 비수기 영향으로 전사차원 예상 OP 410억원 QoQ -35.7%
- 주력 제품인 아라미드 전분기에 이어 높은 수준의 OPM 유지
- 아라미드 증설 및 화학부문 이익 개선되며 24년 OP YoY +53.2% 전망
※ 대신증권 참고
▼ 증권사 리포트 보기(23.10.5 기준)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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