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nancial]/ː증권분석

[23-10-5] 우량 종목 및 기타 종목 분석

by David Jeong7 2023. 10. 9.
반응형

10월 5일 국내 21개의 증권사에서 69개의 종목에 대해 85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엑시콘(092870), '24년 비메모리 시장 진출 기대'

   - 목표가 27,000원, 상승여력 108.0%
   - 전 거래일 보다 -1.2% 하락한 12,980원으로 마감
   - 삼성전자 중심으로 후공정 메모리 검사장비 사업을 영위 중

   - '21년부터 고객사와 비메모리 CIS(CMOS Image Sensor) 검사 장비에 대한 공동 개발을 '23년 8월에 완료

   - 연내로 장비에 대한 승인 및 PO(purchase order)가 기대

   - DDI(Display Driver IC)도 디스플레이 고객사 요청으로 개발 중이며 1H24 개발이 완료될 경우 2H24에

     CIS와 DDI 검사장비 합산 매출 400억원 이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 향후 AP, PMIC 등 다양한 비메모리 영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

   - 1H23 매출액은 549억원(+91% YoY), 영업이익은 74억원(+192% YoY)을 기록. 2023년 매출액은

     1,023억원(+12% YoY), 영업이익은 114억원(+1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메모리 및 비메모리 검사장비 매출을 감안해 '24년 매출액은 1,379억원(+35% YoY),

     영업이익은 208억원(+8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25년 매출액은 1,561억원(+13% YoY), 영업이익은 243억원(+1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상상인 참고

2)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글로벌 신발업계 재고 몸살 올해 하반기가 분수령'

   - 목표가 14,000원, 상승여력 95.3%
   - 전 거래일 보다 -1.1% 하락한 7,170원으로 마감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32억원(yoy -31%), 52억원(yoy -67%)으로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

   - 가동율 저하로 실적 부진 지속

   - 글로벌 신발 브랜드 업계의 과잉 재고 몸살은 올해 하반기가 분수령이 될것으로 전망

      . '24년 7월 개최 예정인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에 신제품 마케팅이 시작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기존 재고를 모두 처분 조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제조사 관점에서 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판매를 위한 신제품 생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 상기 요인을 고려할 때 동사의 실적은 올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판단

   ※ 대신증권 참고

3) 풍산(103140), '불어오는 동풍, 올라가는 주가'

   - 목표가 60,000원, 상승여력 84.6%
   - 전일 대비 1.9% 오른 32,500원으로 마감

   - 연초에 방산부문의 특수에 의해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

      . 이후 방산의 peak out과 동 가격의 조정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싸이면서 주가가 조정

   - 3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50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581억원을 13.8% 하회가 예상

   - 유럽발 방산 특수가 제거된 가운데 동 가격 조정으로 해외 자회사들의 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 실적에 대한 기대가 낮은 상황이어서 예상보다 실적이 안 나와도 주가의 추가 조정폭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

   - 지금이 장기 투자에 나설 적기라고 판단

   - 국내에서 동 가격 강세의 pure player로 풍산만한 회사를 찾기 어려움

      . 현명한 투자자는 좋을 때가 아니라 안 좋을 때 사는 법

   ※ 한국투자증권 참고

 

이 외에도 기타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코리안리(003690), 묻고 더블로 가는 중
   - 목표가 : 14,000원
   - 구조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손익 수준의 개선을 제시

   - 하드마켓 트렌드에 따른 해외 수재 부문 성장을 전망

   - 손익 측면에서도 손실이 누적되던 장기보험에 대한 클린컷을 단행함에 따라 보험손익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음

   - 하드마켓 등 모멘텀을 바탕으로 해외 재보험사의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반면 2023E PBR은

      0.35배에 불과해 Discount 요인을 감안해도 다소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져 있음

   - 구조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했을 때 글로벌 재보험사 중 가장 저평가된 보험사라

     판단하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 SK증권 참고

2) JB금융지주(175330), 높은 자본비율 강점 부각
   - 목표가 : 12,000원
   - 3Q23 지배주주순이익은 1,583억원(-5.2%YoY, -2.7%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

   - 2Q23 기준 JB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12.34%로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음

      .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총주주환원율이 예상되고 있는데 23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예상 총주주환원율은 약 33%

      . 하반기 스트레스 완충자본 관련 시범운영 예정 등 추가 자본규제 강화에 따라 높은 자본비율의 강점이

        더 부각될 수 있을 것

   ※ DB금융투자 참고

3) 이오테크닉스(039030), 업황 회복에 강한 반응
   - 목표가 : 168,000원
   -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다양한 전방 산업에서 이용되는 레이저 Marker 및 레이저 응용기기를 제조

      ①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고객사들의 지연되었던 신규 공장 투자 재개 가능성이 높아진 점

      ② 레이저 Annealing 장비와 IT용 8.6세대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 상상인 참고

4) 인텍플러스(064290), 검사할 것들이 많다
   - 목표가 : 38,000원
   -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23년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매출액 842억원(-29.2% YoY),

     영업이익 -81억원(적자전환)이 예상

      ① 전방 산업 회복으로 반도체 외관 검사 장비 매출의 빠른 회복 예상

      ② 2차전지 외관 검사 장비 고객사 선점 효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

   ※ 상상인 참고

5) 하나마이크론(067310), 확실한 Vina
   - 목표가 : 32,000원
   - 반도체 후공정(OSAT)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 Bump에서 Module Assembly까지

     Full Turnkey OSAT 서비스를 제공

      ① 베트남 법인(Vina)의 꾸준한 Capa 확장으로 매출 성장 지속

      ② 브라질 법인(HT/HE)의 원재료 직매입 비중 확대로 원가 개선이 전망됨

   ※ 상상인 참고

6) 한미반도체(042700), 확실한 방향성
   - 목표가 : 66,000원
   - 반도체 후공정 장비 기업으로 MSVP, EMI Shield, Bonder 장비 등을 제조 및 판매

      ① HBM용 TC-Bonder 장비의 수주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 예상

      ② 어드밴스드 패키징(AVP) 시장 확대에 맞춘 신규 후공정 장비군 확대가 있음

   ※ 상상인 참고

7) 하나머티리얼즈(166090), NAND Game Changer, 극저온 식각장비
   - 목표가 : 63,000원
   - '23년 6월 TEL이 2세대 극저온 식각장비를 공개

   - 삼성전자가 '25년 양산 예정인 V10(400단 이상) NAND 식각은 3Stack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TEL의 신규 장비로는 2Stack만에 가능

   - 과거 삼성전자는 V6(128단) NAND 생산 시 2Stack을 사용한 경쟁사들과 달리 1Stack만에 식각하여

     경쟁 우위를 누린 경험이 있어 TEL의 신규 장비를 적극 채택할 것

      . NAND 주요 공정인 Channel Hole Etching 장비는 램리서치의 점유율이 대부분이어서 장비 이원화의

        필요성도 존재

   - 주요 식각 공정 내 TEL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 성장을 예상

   - '24년 실적은 매출액 3,092억원(+21.2%YoY), 영업이익 824억원(+50.7%YoY, OPM 26.7%)으로 추정

   - 삼성전자의 감산 규모 확대로 Ring업체들의 실적은 4Q23를 저점으로 1Q24부터 회복할 것이지만

     '24년 NAND 신규 투자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4Q24 이후 TEL의 장비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폭이 더욱 클 것

   ※ 이베스트투자증권 참고

8) 효성중공업(298040), 가동률 정상화 지속, 성장 궤도 진입 전망
   - 목표가 : 200,000원
   - 3Q23 매출액 10,160 억원(+29.2% YoY), 영업이익 650 억원(+16.1% YoY, OPM 6.4%)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전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소폭 상회, 영업이익 소폭 하회로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

   - 공장 가동률 정상화로인한 실적개선은 여전히 유효함

   - 23년 상반기에는 인도/중국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공장 가동률 정상화 되었음

   - 23년 하반기에는 미국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생산법인 가동률 상승으로 고마진 수주잔고가 매출 액으로 인식되면서 중공업부문 수익성개선이 개선되고 있음

   - 최근의 호황은 북미 리쇼어링, 인프라, 신재생 CapEx와 유가 회복에 따른 중동 투자가 견인하고 있음

   - 이외 유럽, 아프리카 등의 신재생 (ESS 포함) 투자도 확대되고 있음

      ① 전력기기의 낮은 마진

      ② 건설사업 보유

      ③ 상대적으로 높은 부채비율 등으로 경쟁사 대비 할인을 받고 있음

   - 2Q23 실적 개선이 확인되며 주가가 리레이팅 되었던 것처럼 전력기기의 외형확대, 마진개선은 할인율을 축소함

   - 전력기기 사업의 근본 경쟁력은 경쟁사와 큰 차이가 없음,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음

   ※ SK증권과 신한증권 참고

9) DGB금융지주(139130), 시중은행 전환 예정, 체질 개선 진행 중
   - 목표가 : 10,000원
   -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 시 자본 규모의 차이로 단기간 내 영업망을 확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나

      ① 전국적 인지도 확대를 통한 완만한 대출 성장 기대

      ② 은행채 발행 등에서의 지방은행 디스카운트 완화로 인한 조달 금리 감소 효과

      ③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할 수 있어 수도권 진출이 원활해질 수 있는 점을 보면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이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 3분기 당기순이익은 1,330억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 비은행 자회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 부담과 대구 지역의 부동산 미분양 등 주가에 부담을 줄 요인이 있지만

      최근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1년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부동산 시장 악화에 따른 익스포저

      우려는 한풀 꺾임

   - 지난 7월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발표 이후 주가의 변동성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 발표와 더불어 추후 핵심 경영 방침이 발표되는 시점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3년 예상 DPS 700원 기준 배당 수익률은 9.0%로 저평가 되어 있음

      .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바 향후 승인 될 시 신규고객 확보 및 대출 규모 확대를 통한 신규 모멘텀이 기대

   - 3Q23 지배주주순이익은 1,078억원(-1%YoY, -24.0%QoQ)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PD값 조정 및 증권 자회사 부동산 PF 관련 추가 충당금이 예상되기 때문

   - 원화대출은 가계대출 중심으로 +4%QoQ의 견조한 증가세가 예상되지만 은행 NIM은 3bp 하락이 예상

   - NIM 하락은 대출 자산 리프라이싱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내 수신 경쟁 심화로 인한 선제적인 조달 확보 영향

   ※ 흥국증권과 DB금융투자 참고

10) KB금융(105560), 호실적과 시장 친화적인 주주환원 정책
   - 목표가 : 71,000원
   - 타행 대비 NIM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이 견조하며 업종 내 가장 높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78%를바탕으로 3~4분기에도 시장 친화적인 주주환원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1~2분기 3,0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발표함으로써 발표한 자본비율관리 계획인 13% 이상에서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의 이행은 잘 하고 있는 중으로 판단

   - NIM의 추가 상승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양호한 이익 흐름이 이어지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점

   - 3분기 당기순이익은 1.43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1~2분기에 이어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로 NIM 상승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대출성장률의 경우 1.5~2.0%p 내외로 기업 위주의 견조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

   -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이 예상되지만 상반기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과 한화오션 충당금

      환입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추가 충당금 적립은 제한적일 것

   ※ 흥국증권 참고

11) 아모레퍼시픽(090430), 글로벌 시장 다변화로 레벨업
   - 목표가 : 145,000원
   - 23년도 3분기 매출액은 9,046억원(-3.4% YoY), 영업이익은 357억원(+89.9% YoY)이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9,694억원, 영업이익 47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면세점과 중국 실적부진이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2년부터 북미, 유럽에서 고성장 중인데 '22년 북미/유럽 매출 비중은 5%에 불과하였으나 '23년 10%,

     '24년 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중국 외 지역 매출 비중 상승은 동사 주가 상승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유안타증권 참고

12) CJ(001040), 요우커 모멘텀보다는 올리브영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때
   - 목표가 : 120,000원
   - 외국인 매출 급증세 예상되지만 내국인 매출의 향방이 더 중요

   - 고성장은 지속 예상. 한한령 해제에 따른 올리브영 기업가치 상승 효과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추정

   - CGV의 유상증자 흥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증자 전후 CJ 지분가치는 오히려 감소

   ※ 하나증권 참고

1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3Q23 Pre. 또 다시 가이던스 상향
   - 목표가 : 1,050,000원
   - 글로벌 CMO 중에서 유일하게 23년 가이던스를 상향한 기업

   - 장기적인 성장성 역시 4공장 가동률 상향 과정에서는 가시성 확보할 수 있을 것

      . 이 같은 차별적인 경쟁력은 적시에 제공 하는 고객사 맞춤형 서비스 등 근본적인 역량에 기원

      . 참고로 배치당 수주 가격은 시장 평균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 최근 주가는 약세이며 이는

         ① 바이오텍 자금 조달 난항에 따른 중소형 CMO 수요 하락

         ② 주요 경쟁사인 Lonza의 주가 약세에 따른 Peer Valuation 하락 등의 영향 때문

   - 탄탄한 펀더멘털은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만큼 시장 투자 심리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는 회복될 수 있을 것

   - 3Q23 매출 9,910억(QoQ +14.4%, YoY +13.5%), OP 3,520억(QoQ +38.9%, YoY +8.4%, OPM 35.5%)

     기록 예상

   - 7/27일 교보증권 추정치,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전망

      . 전일 전망 공시를 통해 23년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YoY +15~20% 상단에서 최소 20% 성장으로 상향

   - 호실적의 배경은 ① 4공장 가동률 추가 상향 ② 환율 효과 3) 생산 효율화 효과

   - 연결 기준 연간 수익성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

      . 에피스는 마일스톤 제외에 따라 전년 대비 수익성 소폭 하락

   - Capex는 5 공장이 준공되는 25년까지 연간 1조 수준 유지되며 PPA 상각비는 하반기 휴미라 판매 개시를

     고려하여 분기당 500-600억 가정

   ※ 교보증권 참고

14) 엘앤에프(066970), 3Q23 Preview: 재고자산 정상화 노력 중
   - 목표가 : 220,000원
   - 3Q23 매출액 1조 3,518억원(YoY+8.8%, QoQ-1.2%), 영업이익 149억원(YoY-84.9%, QoQ+395.7%)전망

      . 컨센서스 영업이익 451억원에 큰 폭으로 하회할 것으로 전망

   - 전방 수요 둔화, 재고평가손실 반영 지속 중

   - NCMA하이니켈 제품의 가격 방어에도 불구하고 NCM523 제품 가격 하락

   - 주요 고객사의 공장 업그레이드와 물량 조정에 따른 출하량 부진

   - 원재료 재고평가손실 반영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악화

   - 4Q23까지 재고 평가 손실 정상화 과정이 지속됨에 따라 경쟁사대비 저조한 영업이익 지속 전망

   - '25년 EPS값 12,094원에 Target P/E 18X를 적용했으며 이는 경쟁사 대비 디스카운트한 값

   - 경쟁사 대비 아쉬운 실적과 다소 보수적인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반영

   ※ 교보증권 참고

15) 롯데칠성(005300), 음료, 주류 모두 증익 전망
   - 목표가 : 200,000원
   - '23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132억원(+3.7% YoY, +2.1% QoQ), 영업이익은 817억원

     (+8.9% YoY, +38.0% QoQ)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1,037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877억원을 하회할 전망

   - 올 여름 전국 강수일은 평년 보다 2.1일 많았고 전국 평균 장마철 강수량은 역대 장마철 가운데 세번째로 많았음

   - 비우호적이었던 기상여건을 감안하면 우려 대비 선방하는 실적이 예상

      . 그럼에도 음료, 주류 모두 증익 전망

   ※ 한화투자 참고

 

16) LG에너지솔루션(373220), 3Q23 Preview : 일시적인 매출 부진, 잠시 위축
   - 목표가 : 850,000원
   - 3Q23 매출액 8조 2,646억원(YoY+8.1%, QoQ-5.8%), 영업이익 6,493억원(YoY+24.4%, QoQ+41.0%)전망

   - 컨센서스 영업이익 6,911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을 전망

   - 원재료 가격에 따른 가파른 판가 하락 반영

   - 중대형 전지는 유럽 고객사의 일시적인 부진이 예상되나 미국 얼티엄셀즈의 출하량 증가 전망

   - 소형 전지는 주요 고객사의 공장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량 축소

   - 영업이익은 전분기 반영되었던 일회성 비용 제거효과로 QoQ개선3Q23 일시적인 매출액 하락을 전망하나

     4Q23 회복을 전망

   - 메탈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출하량 증가 및 AMPC반영으로 수익성 개선을 전망

   - 테슬라의 공장 정상 가동 및 얼티움셀즈 가동률 증가와 수익성 기여도 증가 전망

   - AMPC로 인해 미국 얼티엄셀즈(GM JV) 공장 가동률이 중요함

   -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정부 보조금(kWh당 35~45달러)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

   - 주가가 연중 고점(7월 62만원)대비 23.1% 하락

   - 리튬 등 주요 메탈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하반기 수요둔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

      . 리튬 가격은 올해 전저점 수준으로 내려와 있고 계절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음

      .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CATL과 포드의 미국 시장 협력이 일시 중단되는 등 중국 2차전지 회사들의

        미국 진출 우려도 완화되고 있음

   -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라는 핵심 투자포인트는 훼손되지 않았음

   ※ 교보증권과 한국증권 참고

17) 삼성SDI(006400), 3Q23 Preview : EV는 견조, 전방 IT수요 부진, 과도한 우려는 매수 기회로 활용
   - 목표가 : 900,000원
   - 3Q23 매출액 6조 245억원(YoY+12.2%, QoQ+3.1%), 영업이익 4,771억원(YoY-15.7%, QoQ+1.6%)전망

   - 컨센서스 영업이익 5,329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을 전망

   - 중대형 전지 사업은 P5 매출 비중 증가, 유럽 고객사의 견조한 판매로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

   - 소형 전지는 주택경기 둔화에 따른 파워툴 수요 부진 영향 반영

   - ESS는 2Q23 프로젝트 선반영에 따른 기고효과 반영

   - 전자재료는 반도체 감산에 따른 웨이퍼 투입 부진, 중화권 OLED 패널3Q23 배터리 셀 제조업체 내 가장

     견조한 중대형 실적을 보여줌

   - 2차전지 밸류에이션 하락 및 소형전지 및 전자재료 실적 부진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

   - 최근 부진한 업황 반영한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전일 종가기준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기준 최근 7개년

     역사적 밴드 하단(15배)에 근접

   - 단기적인 글로벌 EV 수요 증가율 둔화 우려에도 불구, 동사는 프리미엄 EV 모델 중심 포트폴리오 보유로

     상대적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도 더욱 높아져 매수 기회로 활용 제시

   - 3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하나, 중장기 방향성은 불변3Q23 매출액 6.1조(QoQ+4%),

     영업이익 4,642억(QoQ+3%, OPM 7.6%) 전망되며 컨센(OP 5,329억) 하회 예상

   - 4Q23 매출액 6.5조(QoQ+7%), 영업이익 5,490억(QoQ+18%, OPM 8.4%) 전망

   - EV전지 중심 견조한 매출액 성장세와 최근 가파른 양극재 가격 하락 반영된 제조 원가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 교보증권과 대신증권 참고

18) POSCO홀딩스(005490), 기업가치를 구성하는 3요소 변화에 주목
   - 목표가 : 700,000원
   - Q23 연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3.3%, 21.3% 감소한 19.5조, 1.04조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8%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철강 시황 둔화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영향. 최근 시황이 바닥을 다지고 있지만 불확실성 상존

   - 상장 자회사 가치 및 리튬 사업 가치에 대한 보수적 추정 불가피한 환경

   - 중장기 관점에서 회사 변화는 여전히 긍정적

   ※ 삼성증권 참고

19) SK하이닉스(000660), 3Q23 Preview: 빠른 회복
   - 목표가 : 136,000원
   - '23년은 가격 프리미엄이 높은 HBM3를 단독 공급하면서 가파른 실적 개선폭을 가질 전망

   - HBM3e 생산이 본격화될 내년 하반기에는 가격 프리미엄이 HBM3에서 HBM3e로 전이될 것으로 예상

   - HBM3 또는 HBM3e 공급에 경쟁사들의 예정된 진입은 시장의 확대에 의한 것

      . 여전히 기술 리더십을 가진 당사의 공급 물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임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8,486억원(-28.5% YoY, +7.4% QoQ),

      -1조 4,954억원(-190.3% YoY, -48.1% QoQ)으로 컨센서스(Fnguide 10/4 기준 영업이익 -1조 6,855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

   - DRAM은 12.0%의 출하량 증가와 9.5%의 ASP 상승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

   - NAND는 2분기의 높은 기저로 출하량과 ASP 모두 한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보임

   ※ 상상인 참고

20) 영원무역(111770), 이제는 '24년이 더 중요하다
   - 목표가 : 86,000원
   - 3분기 매출액 1조 258억원(yoy -12%), 영업이익 2,147억원(yoy -22%)으로 예상

   - 지난 2년간 코로나 상황에서 글로벌 자전거 수요 급증으로 전사 실적에 크게 기여했던 자회사 Scott은 올해

      그 반대 현상으로 동사 실적에 부담

      . Scott과 과거 같은 실적 흐름을 보였던 대만 자전거 제조사, Giant Mfg Co.(TW 9921)의 실적 컨센서스를

        살펴보면 Giant의 '24년 영업이익은 '23년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

      . Scott의 '24년 실적 개선 가능성 높다고 판단

   - 올해 부진했던 Scott 실적과 OEM 수주 회복을 고려하면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다시 상승 전망

   ※ 대신증권 참고

21) 롯데케미칼(011170), 잔잔한 변화
   - 목표가 : 220,000원
   - 3Q23E : 영업이익 114억원을 추정→ 자회사들의 이익 펀더멘털 개선 효과에 기인

   - 당사의 유가/경기 전망치를 감안, 동사의 본업 수익성 개선은 1Q24부터 발생

   - 석유화학 산업은 소비국가들의 제조업 경기회복에 기반한 수요 개선 기대감에 초점

   - 석유화학 공급과잉은 불가피, 수요 반등 가시성에 산업 Cycle의 저점은 다지는 중

   ※ 메리츠 참고

22) LX인터내셔널(001120), 시황 저점을 확인하는 중
   - 목표가 : 45,000원
   -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 3분기 매출액은 3.8조원으로 전년대비 18.3% 감소할 전망

   - 영업이익은 995억원으로 전년대비 63.5%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유연탄 가격 하락폭이 전분기대비 확대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

   - 최근 유연탄 가격이 바닥을 형성한 뒤 반등하고 있으나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영향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확인될 가능성이 높음

   - 지난 8월 국적 컨테이너선사 인수전 참여 소식이 알려진 이후 주가에는 비우호적인 요소로 반영되는 모습

      . 이후 결과에 따라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는 부분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최근 유연탄 가격 회복과는 별개로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접근은 쉽지 않을 수 있음

      .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고 영업실적 외적인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 11월까지 인수전 진행 상황을 지켜 보는 가운데 이후 기대해왔던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으로의 진입이

     확인된다면 재평가될 여지는 충분

   ※ 하나증권 참고

23) 코오롱인더(120110), 변함없는 투자 포인트
   - 목표가 : 75,000원
   - 패션부문 비수기 영향으로 전사차원 예상 OP 410억원 QoQ -35.7%

   - 주력 제품인 아라미드 전분기에 이어 높은 수준의 OPM 유지

   - 아라미드 증설 및 화학부문 이익 개선되며 24년 OP YoY +53.2% 전망

   ※ 대신증권 참고

 

▼ 증권사 리포트 보기(23.10.5 기준)

리포트 증권사
하나머티리얼즈(166090) NAND Game Changer, 극저온 식각장비 이베스트투자증권
9월 게임시장 Review 유진투자증권
[자동차] 9월 미국 신차 판매 유진투자증권
LG이노텍(011070) 오히려 편안 하나금융투자
POSCO홀딩스(005490) 3분기 수익성 악화 이후 4분기 재차 개선 예상 하나금융투자
DL이앤씨(375500) 플랜트 수주 호조에 24년 추정치 상향 하나금융투자
한미반도체(042700) TC본더 장비 24년이 시작 하나금융투자
CJ(001040) 요우커 모멘텀보다는 올리브영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때 하나금융투자
[레저·여가] 예상보다는 더딘 송객 수 회복 하나금융투자
[금융] 금리가 또 오르네요 하나금융투자
[디스플레이] LCD 패널 가격 : 전 패널 가격 HoH Flat 하나금융투자
[네트워크·통신] 통신장비 지금은 매집 구간 하나금융투자
한국항공우주(047810) 하반기 폴란드향 FA-50 인도 본격화 IBK투자증권
IBKS Morning Brief_231005 IBK투자증권
[자동차/전기기기·장비] Monthly IBK투자증권
DRAM Trend-Monthly IBK투자증권
IBKS Daily - 인터넷/게임 IBK투자증권
유통업체 매출동향 - 8월 : 연휴 기저와 낮아진 소비력 IBK투자증권
[IT] 월간 2차전지 - 삼중고 교보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3Q23 Re. 또 다시 가이던스 향상 교보증권
씨에스윈드(112610) 교보증권
두산퓨얼셀(336260) 교보증권
LS(006260) 교보증권
한화솔루션(009830) 교보증권
HD현대에너지솔루션 교보증권
키움 스몰캡 Monthly vol.10 : 종목의 계절 키움증권
[반도체] Micron (US: MU) : 메모리 반도체 가격 변곡점 통과 키움증권
[미용·뷰티/유통] 중국 소비주 주가 동향 및 전망 유안타증권
엘오티베큠(083310) 이어지는 성장세, 확대되는 영역 유안타증권
신세계(004170) 3Q23 Preview : 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유안타증권
아모레퍼시픽(090430) 글로벌 시장 다변화로 레벨업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069960) 3Q23 Preview : 견조한 외국인 매출 유안타증권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