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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ː증권분석

[23-10-6] 우량 종목 및 기타 종목 분석

by David Jeong7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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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국내 17개의 증권사에서 43개의 종목에 대해 50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SK이노베이션(096770), '14만원 주가에서 배터리가치는 '거의 0'이다!?'

   - 목표가 290,000원, 상승여력 109.1%
   - 전 거래일 보다 -0.6% 하락한 138,700원으로 마감
   - '23년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9,106억원으로, 전분기 △1,068억원 대비 회복이 뚜렷할 전망

   - 정유부문은 호조를 보였지만 배터리부문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

   - 3분기 실적 회복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14만원까지 낮아졌음

   - PBR 0.6배로 바닥에 근접했음

   - 배터리 손익 부진과 유상증자(8,190,000주 x 139,600원/주) 부담이 영향을 미쳤음

   - 현주가가 적정한지 고민할 시점에 이르렀음

   - 주가 14만원에서 시가총액은 14조원으로 배터리 제외한 가치 13.6조원(정유 8.9조원+석화 5.2조원+

     윤활유 3.5조원+자원개발 3.1조원+투자 자산 2.6조원-배터리 제외 순차입금 9.7조원)을 차감할 경우

     배터리가치가 '0.4조원'이기 때문

   ※ 유안타증권 참고

2) F&F(383220), '성장은 중국에 달려있음'

   - 목표가 195,000원, 상승여력 81.4%
   - 전 거래일과 동일한 107,500원으로 마감

  -  3Q 매출액은 5,339억원 (+21% YoY), 영업이익은 1,527억원 (+10% YoY, OPM 28.6%)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 국내는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채널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기대

   - 중국 중심 성장 흐름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채널 확장, 브랜드 수요, 신규 사업 등이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 키움증권 참고

3) 파라다이스(034230), '3분기도 강했다'

   - 목표가 25,500원, 상승여력 72.3%
   - 전일 대비 -0.5% 내린 14,800원으로 마감
   - 3분기 매출액 2,893억원(yoy +52.7%), 영업이익 580억원(yoy +1,104%, OPM 20.0%)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일본VIP가 이끌고 있는 카지노와 여름 성수기 호텔의 동시 선방으로 실적 개선을 전망

   - 3분기 기대했던 중국 수요 증가는 더뎠지만 중추절 연휴 및 단체 관광 재개 시점 이후 충분한 리드타임 반영으로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시그널을 보일 것으로 판단

   ※ 키움증권 참고


이 외에도 기타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비올(335890), 비수기에도 숫자로 증명할 성장성과 수익성
   - 목표가 : 9,500원
   - 3Q23 추정 매출액은 106억원(+40% yoy), 영업이익 58억원(+51% yoy), 영업이익률 55%(+4%p yoy)

   -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주 기존 대리점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증가와 동시에 유럽 등

      지역의 신규 대리점 계약으로 고성장 지속이 가능할 전망

   -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개선이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

   - 영업이익률 개선

      ① 규모의 경제 효과

      ② 마진이 좋은 소모품 비중 상승

      ③ 비교 기업대비 낮은 국내 매출 비중 영향으로 판관비성 비용 통제가 가능한 것에 기인

   - '24년은 실펌X 출시 5년차로 판매대수 누적에 따른 소모품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미주에 판매되고 있는 실펌 X 누적 판매대수는 '22년 1천대 돌파 → 2023F 2천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 2024F 누적판매 약 4천대를 가정한 소모품 매출은 '22년 91억원(+99% yoy) → 2023F 128억원(+41% yoy)

     → 2024F 208억(+63% yoy)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 마진이 좋은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2023F 30% → 2024F 34%)으로 매출총이익률도 2023F 80% →

      2024F 81%로 개선을 예상
   ※ 이베스트투자증권 참고

2) GS(078930), 발전 자회사의 이익 성장세 감안하면 지나친 저평가
   - 목표가 : 56,000원
   -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한 이익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실적에 비해 주가 부진

   - GS칼텍스의 낮은 영업 레버리지와 높은 EBITDA 수준을 감안하면 실적 우려 과도하고 GS EPS 등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세 견조함에 주목할 필요

      ① 0.27배의 P/B는 펀더멘털을 감안했을 때 지나친 저평가

      ② 전체 순이익의 1/3을 차지하는 전력 및 가스 산업의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③ 배당수익률도 6.6%로 매력적이기 때문

   ※ 삼성증권 참고

3) HK이노엔(195940), 3Q23 Pre. 이제는 내년을 바라볼 때, Top Pick
   - 목표가 : 49,000원
   - 24년은 HK이노엔의 이익 체력 및 R&D 가치가 완전히 개선되는 한 해가 될 것

   - 24년 케이캡 원외 처방액을 보수적으로 1,700억, 수수료율 절감 폭을 18%p로 가정할 경우 300억 이상의

     증익 요인 발생

      . 1H24에는 케이캡 미국 3상 미란성(1,200명)/비미란성 역류성(600명) 식도 질환 Data Readout 예정

   - 임상은 23년말까지 임상 환자 등록이라는 일정에 맞춰 순항 중

      . 24년초 케이캡 유럽 지역 기술이전 기대감 높은 상황

   - 결론적으로 24년 증익, R&D 모멘텀 등 제약바이오 기업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초기 국면에 진입한 상황

   - 업종 내 최선 호주 의견 유지

   - 단기적인 상승세가 확인되나 지금은 여전히 사야할 자리

   - 3Q23 매출 2,175억(QoQ +6.4%, YoY +9.7%), OP 226억(QoQ +47.4%, YoY +1.4%, OPM 10.4%) 기록 예상

   - 8/2일 교보증권 추정치(2,272억/190억)나 컨센서스(2,223억/212억) 대비 영업이익 소폭 상회 전망

   - 동 분기 실적 특이사항

      ① 케이캡 예상 원외 처방 실적은 연간 1,600억 수준 가정 유지

      ② 하반기 컨디션 매출 상승에 따라 HB&B 부분 실적이 증가

      ③ 이자비용은 연간 200억이나 백신 매출 추정은 소폭 하향

   - 23년 매출 8,419억(YoY -0.5%), OP 667억(YoY +27.0%, OPM 7.9%) 기록 전망

   ※ 교보증권 참고

4) 한미약품(128940), 3Q23 Pre : 계속되는 수익성 개선
   - 목표가 : 370,000원
   - 연결 기준 3Q23 매출액 3,636억원(+6.3%YoY, +6.1%QoQ), 영업이익 538억원

     (+14.8%YoY, +62.1%QoQ, OPM 14.8%)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743억원, 영업이익 516억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 부분별로는 한미약품의 별도 기준 3Q23 매출액은 2,682억원(+6.9%YoY, +5.9%QoQ),

     영업이익은 279억원(+20.7%YoY, +123.2%QoQ), 북경한미의 실적은 매출액 965억원(+3.7%YoY, +7.1%QoQ),

     영업이익 261억원(+8.0%YoY, -+13.1%QoQ)으로 추정

   - 생산 원가 절감과 전분기에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판관비 정상화로 전년 대비 2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북경한미는 위안화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높은 한 자릿수(+8.5%YoY) 매출액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나

     환율 하락으로(3Q22 195.4원/위안 → 3Q23 180.9원/위안) 원화 기준 매출액은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연결 기준 23년 매출액은 1조 4,498억원(+8.9%YoY), 영업이익은 2,123억원 (+34.3%YoY, OPM 14.6%)으로

      전망

   - 평택 바이오플랜트 CMO와 R&D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약화 등으로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호실적에 더불어 신규 파이프라인이 추가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

   ※ 하나증권 참고

5)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포인터, 이상없음
   - 목표가 : 72,000원
   - 3Q23 연결 기준 매출액 8조 9,903억원, 영업이익 3,487억원, OPM 3.9% 전망. 합병 전 합산 재무제표

     대비 매출액 -23.5% yoy, 영업이익 +0.8% yoy. OPM +1.1%p yoy

      .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에너지 부문에서 E&P, 발전 모두 좋아지면서 견조한 이익 가능

   - 7월부터 주가 급등이 나타나면서 일본 Peer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음

   - 시장성 높은 신사업 효과로 볼 수 있으나 결국 기업가치 합리화를 위해서는 구체 적인 실적 상승 확인,

     중장기 예측력을 더해줄 추가 이벤트 발표가 뒤따라야 할 것

   ※ 대신증권 참고

6) 기아(000270), 3Q23 Preview : 브랜드력을 통한 높은 수익성 유지
   - 목표가 : 125,000원
   - 글로벌 생산 정상화에 따른 완성차 OEM간 판매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수준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 중

   - 미국의 경우 IRA 수혜 조건 미충족에 따라 EV6, 니로EV 등 BEV 중심으로 $3,750~$5,000 수준의

     인센티브 지급 중인 점을 제외하고는 ICE 차종의 경우 낮은 수준($300~$500) 유지 중

      . 미국 디트로이트 Big3(GM, 포드, 스텔란티스) 파업 장기화로 미국 시장 내 동사 판매 수요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양호한 인센티브/재고 수준 유지될 전망

      . 3Q 미국에서의 엔진 부품 화재 위험에 따른 리콜 비용 반영 및 '23년 임금 협상이 3Q 내 타결되지 않은 부분은

        4Q 실적에 있어 리스크 요소로 상존

   - 3Q23 매출액 24.7조원(+6.7% YoY), 영업이익 2.6조원(+241.4%* YoY) 전망

   - 3Q22 품질비용 제외 시 +13.6% YoY. 동사는 Peak-out 우려에도 불구하고 도매기준 국내 13.4만대(+0.9% YoY),

     해외 65.9만대(+3.0% YoY) 등 이번 분기에 79.3만대(+2.7% YoY)를 판매하며 매출/영업이익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유지

      .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 중심의 SUV 판매(50.0만대, +4.8% YoY) 확대를 통한 ASP 상승 등 제품 Mix 효과

        지속으로 OPM 10.6% 수준을 전망

   ※ 한화투자증권 참고

7) 두산테스나(131970), 3분기에도 성장은 지속
   - 목표가 : 70,000원
   - '23년 3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00억원(YoY +36.1%)과 190억원(YoY +13.1%, OPM 20.9%)을 예상

   - 2분기경 50%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었던 CIS 가동률은 3분기 들어 전년도 수준인 70%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SoC 부문 가동률 또한 약 70% 수준으로 QoQ로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예상

   - 3분기 가동률 대비 4분기 가동률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S사 플래그십 AP 칩의 복귀와

     고화소 CIS의 탑재가 4분기 성장을 강하게 견인할 것으로 예상

   ※ 현대차증권 참고

8)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3Q23 Pre. 무난한 실적
   - 목표가 : 88,000원
   - 단기적인 관점의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기업가치

      ① 주주총회(10/23) 이전에 발표될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구의 합병 찬성 여부에 대한 의견 제시

      ②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10/23~11/13 예정)에 따라 결정될 것

   - 주매청 행사 가격(셀트리온 150,81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7,251원)이 현재 주가 보다는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주매청 한도(기존 1조)는 필요에 따라 확대 가능하다고 판단

   - 현 시점에서는 실적보다는 합병 성사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 커질 것

   - 3Q23 매출 6,351억(QoQ +20.8%, YoY +27.9%), OP 476억(QoQ +39.7%, YoY -34.3%, OPM 7.5%) 기록 예상

   - 8/16일 교보증권 추정치(5,698억/450억)나 컨센서스(5,687억/489억) 대비 매출은 상회하나 영업이익은

     유사한 수준 전망

   - 동 분기 실적 특이사항

      ① 램시마SC 유럽 지역 매출 증가

      ② 유플라이마 유럽 매출 증가

      ③ 램시마IV 매출 증가 및 미국 파트너사 재고 확보 수요

      ④ 허쥬마 등 기타 제품 점진적 성장, 미국 직판 전환에 따라 전분기 대비 판관비는 소폭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폭 제한적

   - 23년 매출 2조 2,899억(YoY +16.1%), OP 1,793억(YoY -21.7%, OPM 7.8%) 기록 전망

   ※ 교보증권 참고

9) LG생활건강(051900), 3Q23 Preview: 부진 지속, 길게 볼 필요가 있다
   - 목표가 : 650,000원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 8,004억원(-3.7% YoY), 영업이익은 1,404억원(-26.1% YoY, OPM 7.8%)을 기록,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 치를 각각 3.9%, 12.1% 하회할 전망

      . 중국 경기의 더딘 회복으로 중국 화장품(-11.1% YoY)과 면세 매출(-23.8% YoY)이 부진하기 때문

   - 8월의 중국의 화장품 산업 성장률(+30.0% MoM)과 9월의 중국향 한국 화장품 수출 데이터

     (+42.2% MoM, HS Code 3304 기준)를 보았을 때 중국 내 화장품 구매 수요는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으며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한국 화장품 기업에 긍정적

      . 중국의 더딘 경기 회복으로 자국 제품 및 중저가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 또한 높아지고 있음

   - 중국 매출 중 럭셔리 라인인 후 매출 비중이 80% 내외이기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는 LG생활건강에 부정적
      . 중국향 채널 부진으로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비용을 늘어날 것이기 때문

   - 당분간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최근 변화는

     (신규 브랜드 인수, 리브랜딩, 북미 구조조정) 긍정적

   ※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참고

10) DL이앤씨(375500), 3Q23 Preview : 당장의 부진보다 다가올 반전에 주목, 글로벌 CCUS 시장을 노린다
   - 목표가 : 48,000원
   -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9,001억원(+2.8% YoY, -3.6% QoQ), 영업이익은 762억원

     (-34.5% YoY, +6.0% QoQ, OPM +4.0%)으로 추정

   -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28.1% 하회

   - 외형은 대동소이하 지만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이유는 주택 부문 실적 악화 탓. 다행인 점은

      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

   - 시가총액이 순현금 수준으로 내려앉아 건설 업종 내에서도 가장 할인 받고 있는데 분할 이후 주택 착공 규모,

     플랜트 수주잔고, 회사 전체 매출,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감소해왔기 때문

      . 네 가지 장애물을 모두 뛰어넘는 시기가 '24년이며, 3개년 중기경영계획 상 주주환원정책과 신사업 방향성을

        갱신하는 시기 또한 머지 않았음. 부담없이 매수할 때

   - 친환경 사업 전문 자회사 CARBONCO. CCUS 및 암모니아 경험이 가장 풍부한 건설사

      . Track record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장에서 경쟁력 보유

   - 초기 단계의 시장에서는 사업 발굴의 적극성과 유사 프로젝트 수행 이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해 온 친환경 분야의 사업을 확대해간다는 점에서 타사 대비 빠른 기술

      개발 및 적용이 가능할 전망

   . 해외사업에의 참여 경쟁력도 크다고 판단

   - 100% 그린에너지에 앞서 탄소포집이 동반된 블루에너지 생산이 우선적으로 확대될 것을 고려하면

      CCUS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의 프로젝트 실적은 빠른 성장이 예상됨

   ※ 한국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 참고


11) LG이노텍(011070), 부진과 우려를 넘어설 때, 낮아진 기대감, 시선은 4Q23으로
   - 목표가 : 350,000원
   - 양호한 아이폰 15 사전예약 흐름과 이연된 물량으로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12개월 PBR 1.03배)는 밸류에이션 바닥에 근접

   - 아이폰 15 흥행 여부보다는 '24년 동사 방향성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파악

      . '24년에도 고객사에 우호적인 수요환경,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높은 점유율이 유지되고

         수익성적인 측면에서도 올해 대비 양호한 흐름을 예상

   - 동사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는 구간에서의 주가 반등 가능성을 대비할 시점

   - 3Q23 실적은 매출액 4.6 조(+17.6% QoQ, -14.7% YoY),

     영업이익 1,572 억원 (+756.2% QoQ, -64.7% YOY)를 전망

      . 고환율에도 물동량 감소에 따라 광학솔 루션과 기판소재 사업부 수익성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

   - 실적 부진 전망의 배경은 북미고객의 신제품 아이폰15 초기 양산 일정이 지연되었기 때문

   - 4Q23 실적은 매출액 7.5조원(+65.0%QoQ, +14.4%YoY), 영업이익 5,508억원 (+270%QoQ, +224%YoY)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성수기 진입 효과가 3Q23에서 4Q23으로 이월되어 신제품 출하가 집중되기 때문

   - 아이폰15 모델의 연내 출하량은 기존 추정치(80~85M) 대비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파악하며

      신모델 내 프로 모델의 비중은 60~65%가 될 것으로 예상

   - '24년 베트남 공장 증설 투자 및 액추에이터 내재화로 초기 고정비 증가가 부담되나 향후 원가 절감 효과로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

   -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은 종전 2H23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20.6%)했기 때문

   - 전방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쟁구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약점이었던 원가개선 방안 마련을 통해 애플 내

     핵심 공급자 로서의 지위를 강화할 것

   - 현 주가는 12M Fwd 실적 기준 P/B 1.05x로 과거 밴드 평균을 하회하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음

   ※ 메리츠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 참고

12)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글로벌 친환경 프로젝트는 나에게
   - 목표가 : 46,000원
   - 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 이를 활용한 파트너십 추진

   - 글로벌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사업 개발 및 EPC 경험을 축적 중

   - 글로벌 EPC 사와 가장 유사한 사업 방향성을 보여주는 기업

   - 전통적 화공플랜트 외에 추가적인 사업영역을 확보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실적 확대가 가능함

      . 아직 대규모 투자 여력이 남아 있는 수소 플랜트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향후 주가 측면에서

        Valuation multiple 상승의 기회로 삼고 있음

   ※ 현대차증권 참고

13) 현대차(005380), 3Q23 Preview : 견조한 수요 속 실적 성장세 지속
   - 목표가 : 300,000원
   - 3Q23매출액 39.5조원(+4.6% YoY), 영업이익 3.2조원(+103.0% * YoY) 전망. * 3Q22 품질비용 제외 시

      +8.2% YoY. 동사는 견조한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3Q23 글로벌 판매 실적

       (104.5만대, +1.6% YoY)을 통해 매출/영업이익 성장세를 유지

      . 제네시스/SUV 중심 판매(제네시스 5.2만대, +2.4% YoY, SUV 58.7만대, +6.3% YoY)를 통한 제품

         Mix 효과 지속

      . 북미 엔진 부품 화재 위험에 따른 리콜 비용 반영 및 일회성 성과급 지급 등 고려하여 3Q OPM은

        8.0%(+3.9% YoY) 수준을 전망

   - 미국 디트로이트 Big3(GM, 포드, 스텔란티스) 파업 장기화에 따라 공급 차질에 따른 차량/부품 재고 부족

     심화 예상

      . 미국 시장 내 대체재로서 동사 차량 수요 증가 기대

      . 양호한 인센티브/재고 수준 유지에 기여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일 전망

   ※ 한화투자증권 참고

14) GKL(114090), 3분기 보다는 핫시즌 4분기 기대
   - 목표가 : 23,500원
   - 3분기 매출액 952억원(yoy +27.9%), 영업이익 89억원(yoy +95.5%, OPM +9.4%)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전 분기 대비 드랍액과 방문객이 모두 개선되었지만 홀드율 부진이 아쉬울 것으로 보임

   - 4분기는 카지노 수요가 가장 뜨거운 시즌

   - 중국 수요는 여전히 30% 이상 증익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 홀드율 부진이 아킬레스건이지만 4 분기 항공권 확대에 따른 FIT 증가와 한-중 단체관광객 효과로 FGT가

     개선된 다면 확률을 따라가는 홀드율 회복 타이밍도 빨라질 것

   ※ 키움증권 참고

15) 현대건설(000720), 해상풍력의 강자로 탈바꿈 중
   - 목표가 : 55,000원
   - 현대차그룹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메인 플레이어

   - 해상풍력을 통한 그린전력 생산, 그린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 그린에너지 Value Chain 최전방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성장성 확보

   - 국내 건설사의 비주택 사업 확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음

      . 탈탄소 관련 건설사업의 성장성은 건설사 Valuation multiple 상승의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 해상풍력 시장에 타사 대비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경험을 확보해 해당 분야에서 향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현대차증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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