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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두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빛은 감추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어둠 속을 밝히고 길을 보여주기 위해 세워지는 것이다.
이 말씀을 곱씹어 보면, 우리 삶에도 ‘빛’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빛은 특별한 재능일 수도 있고, 따뜻한 마음일 수도 있다.
어떤 이는 유머 감각으로, 어떤 이는 세심한 배려로 주변을 환하게 한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이 빛을 스스로 덮어두곤 한다.
“괜히 나서면 민폐 아닐까?”
“내가 뭘 잘한다고…”
자신을 낮추거나, 비교하며 움츠러드는 순간들이 많다.
하지만 작은 불빛 하나가 방 안을 환하게 하듯,
내가 가진 작은 선의와 따뜻함도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
사소해 보이는 친절, 작은 응원, 진심 어린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또 예수님은 “가진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긴다.”라고 하셨다.
이는 단순히 재산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경고처럼 들린다.
내 안의 빛을 사용하고 나누는 사람은 점점 더 풍요로워지고,
그 빛을 감추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어두워진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오늘 하루, 내 안의 빛을 꺼내어 누군가와 나눠보면 어떨까?
누군가의 길을 비춰주는 동시에,
나 자신도 더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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