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국내 9개의 증권사에서 11개의 종목에 대해 11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코웨이(021240), '23년 3분기 저가 매수 접근 유효'
- 목표가 65,000원, 상승여력 54.2%
- 전 거래일 보다 -1.3% 하락한 42,150원으로 마감
- 실적 추정치 변동폭은 미미하나 WACC이 7.42%에서 7.60%로 상승한 점을 반영한 영향
- 신규 국가 진출, 카테고리 다각화 등을 통해 계속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인 시장 수급으로 인해 주가는 12M Fwd P/E 6배까지 하락한 상황
- 저가 매수 접근이 가능
- '23년 3분기 연결 매출은 1조 474억원 (+8% YoY), 영업이익은 1,818억원 (+10% YoY)을 나타내면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
- '23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 7%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국내 렌탈 신규 판매 12% 고성장 기대
※ KB증권 참고
2) PI첨단소재(178920), '재고 수준 안정화 확인. 하반기 이익 반등 예상'
- 목표가 44,000원, 상승여력 50.9%
- 전 거래일 보다 -0.7% 하락한 29,150원으로 마감
- 3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637억원(+6% QoQ, -9% YoY), 영업이익 76억원(+209% QoQ, -46% YoY)
- 가동률은 70% 내외로 반등할 것
- PI첨단소재와 대만 Taimide의 재고금액은 작년 하반기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충분히 PI필름 재고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
- PI필름을 구매하는 방열시트 및 FCCL 업체들의 재고도 3년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
- 하반기 아이폰 신모델 출시와 낮은 PI필름 재고로 인한 PI첨단소재의 매출액 반등은 필연적
※ 한국투자증권 참고
3)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시기'
- 목표가 25,000원, 상승여력 40.8%
- 전일 대비 -1.6% 내린 17,750원으로 마감
- 주가는 작년 10월부터 LVMH 그룹 셀린(Celine)브랜드 직진출 소식으로 고점 대비 38% 하락
- 셀린 브랜드 매출 공백 부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여짐
- 현 주가는 저점 수준으로 예상 → 이보다 더 바닥(Bottom)일 순 없다
- 주가 상승 포인트
. 하반기 신규 브랜드(패션 3개, 코스메틱 3개) 출시되면서 내년 해외 동사 매출 성장 고성장 예상
. 8월 10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방한이 허용되면서 코스메틱 면세점 채널 매출 증가가 전망
. 자주(JAJU) 사업부 턴어라운드가 기대
- 하반기 MZ세대 겨냥한 스몰 럭셔리(Luxury) 출동한다
- 코스메틱 매출 증가 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Re-rating) 가능성
※ 유안타증권 참고
이 외에도 기타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펨트론(168360), 반도체 검사장비 본격화
- 목표가 : 31,000원
- OSAT사로부터 패키징 검사장비 '아폴론' 초도 물량을 수주
. 국내 반도체 S사향 첫 공급건으로 파악되는 만큼 반도체 검사 장비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 OSAT H사의 베트남 제2 공장에 검사장비를 납품하기 위해 메모리모듈 검사 장비 '마스'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23년 4분기 부터 납품이 기대
- 외산 반도체 검사 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한 동사의 기술력이 입증되기 시작하는 해
- 2차전지 검사장비의 경우 조립공정에서 사용되는 리드탭 검사장비를 판매 중
- 제조장비와 검사장비를 L사향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인증 진행 중
- SMT/반도체/2차전지 검사장비 매출을 감안해 '24년 매출액은 1,086억원(+36% YoY), 영업이익은
244억원(+10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상상인 참고
2) 효성티앤씨(298020), 포착되고 있는 긍정적 시그널
- 목표가 : 500,000원
- 업황 조정은 마무리 국면, 긍정적 시그널 포착 → 판가 ↑, 견조한 Bottom up 지표, 하반기 우호적 수급
- 스판덱스 가격 상승 이후 동사를 비롯한 중국 스판덱스 업체들의 주가는 반등에 성공
-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추가적인 부양책 도입으로 화학 업종의 투자심리는 점차 개선 예상
- 아직 유의미한 시황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개선되고 있는 펀더멘탈과 업종 내 중국 회복에 따른 수혜가
가장 큰 점을 감안할 경우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하겠음
※ 신한증권 참고
3) BGF리테일(282330),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
- 목표가 : 200,000원
- 현 밸류에이션은 12MF P/E 기준 11.5배 → 역사적 최저 밸류에이션 수준
- 유통섹터 내 편의점 업종 선호도 축소와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이 더디다는 점이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의 원인이라 판단
- 편의점 업황에서 결국 중요한 것은 객수의 방향성일 것
- 현재 객수가 둔화되고 있으나 밸류에이션 저점인 현 상황에서 객수의 턴어라운드가 확인된다면
저점 매수가 유효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 한화투자 참고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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