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국내 18개의 증권사에서 45개의 종목에 대해 51건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한 중대형주들 중 기업의 실적, 최근 공시, 수급 등을 추가로 분석하여 엄선한 종목군입니다.
1) SK(034730), '유가상승으로 찐 LNG 기업의 히든밸류 레벨업', 'SK E&S의 ‘Green’ 가치에 주목'
- 목표가 240,000원, 상승여력 59.7%
- 전 거래일 보다 -1.1% 하락한 150,300원으로 마감
-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사업 중심 중장기 성장 계획 발표이후 자산 효율화 통한 부문별 투자 및
증설 지속. 연간 1.3조원 내외의 지주회사 현금흐름(브랜드로열티 및 배당수입) 이외에도 쏘카 지분 처분 결정,
중국 동박업체 왓슨 지분 처분 가능성 등 투자기업 투자회수 통해 현금흐름 강화 중
. '25년까지의 자사주 취득분(연간 1% 이상) 및 기존 자사주(24.6%) 일부 소각 가능성 높임
- 2분기 도시가스 자산매각(5,280억원)과 하반기 실적레벨업으로 배당지급 확대 기대(배당성향55% 유지 시,
SK의 SK E&S 배당수입 5,443억원, +13% y-y)SK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0조6,407억원(-15% y-y),
영업이익 1조4,467억원(-22% y-y)으로 전망
- 올해 유가상승으로 인하여 LNG트레이딩 및 전력부문 수익성 개선될 듯
. LNG 밸류체인의 히든밸류 레벨업 되면서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 유가상승에 따른 LNG 가격 상승으로 '21년 이후 SMP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직도입
LNG의 가격경쟁력, 해외 가스전의 채산성 개선 등을 통해 영업이익 규모가 증가하고 있음
. 지난해의 경우 SK E&S 의 LNG 도입가격 및 생산원가 대비 LNG 현물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수직계열화된 LNG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영업이익 14,191억원,
EBITDA 19,331억원을 기록하였음
. 올해의 경우도 하반기에 여주발전소 가동이 본격화 되는 환경하에서 유가상승으로 인한 LNG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LNG 트레이딩 및 전력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유가상승으로 수직계열화된 LNG 밸류체인 히든밸류가 레벨업 되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임
※ 하이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참고
2) 지누스(013890), '도약을 위한 준비 단계'
- 목표가 40,000원, 상승여력 59.7%
- 전 거래일 보다 -1.6% 하락한 25,050원으로 마감
- 올해 실적은 부진, 내년에는 큰 폭 개선 가능할 것
① 최악의 상황을 경험했던 영업실적은 향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내년에는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
② 제품과 지역 확장을 통한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할 뿐만 아니라 향후 강도는 더욱 강화될 것
③ 현대백화점 그룹 전사 차원의 주주환원 정책에 가세하면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무상증자 등
다양한 형태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진행될 것
④ 우수한 재무구조와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Sleep tech 영역으로 진화해갈 가능성
※ 흥국증권 참고
3) LG이노텍(011070), '우려의 끝에서'
- 목표가 380,000원, 상승여력 51.7%
- 전일 대비 0.4% 오른 250,500원으로 마감
- 신형 아이폰 생산 차질 우려가 끝나는가 싶더니 중국 아이폰 금지령 우려가 제기
. 다행히 Apple은 아이폰 15 시리즈의 판가를 동결하는 결단을 내렸고 긍정적인 판매 성과를 뒷받침할 것
- 프로 시리즈의 성능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프로 시리즈 판매 비중 상승이 동사에게 우호적일 것
- 신형 아이폰 생산 차질 여파와 반도체기판 약세 등을 반영해 3분기 실적 추정치를 낮추는 대신,
4분기를 높였음
-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1,815억원(QoQ 888%, YoY -59%)
※ 키움증권 참고
이 외에도 기타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브이티(018290), 외형 확장의 초입
- 목표가 : 22,000원
- 탄탄한 업력 → 일본 매출 3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
- 일본에 연초 초도 물량을 가지고 마케팅 시작했으며 6월에 역직구 플랫폼에 공식 런칭하자마자
수요가 터졌음 → 현재 회사는 생산 물량, 안전 재고를 고민할 정도
- 화장품 업종을 마주한 이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을 8년 만에 봄
- 현재는 물량 확보가 중요한데 4분기는 3분기 월 생산량의 두배 이상 확대되며 물량 증가 효과가 오롯이
나타날 것
- 공급이 일본 수요를 따라가기 벅차 아직 국내 오프라인과 면세, 중국도 대응하지 못했음
- '23년 실적은 연결 매출 2.8천억원(YoY+16%), 영업이익 360억원(YoY+53%) 전망
※ 하나증권 참고
2) 케이카(381970), 중고차 살 땐 케이카
- 목표가 : 15,000원
- '23년 10월에 예정된 완성차의 중고차 시장 진입으로 완성차가 대리점 대차물량을 공식 흡수하며
중고차 시장 투명성과 성장에 기여할 전망
- 가장 큰 변화는 매입채널
. 현재 40%의 중고차 매물을 완성차 대리점에서 중개비를 지불하고 매입 중인데 경매를 통한 조달 비중이
늘어날 것이며 매입대수의 증가와 대당 매입마진 상승으로도 이어질 것
- 완성차와의 경쟁 우려는 당분간 제한적
- '25년까지 완성차가 매입하는 방식과 점유율에 제한이 있어 시장 활성화의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는 판단
- '23년 매출액은 3% 감소한 2.1조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633억원(영업이익률 3.0%(+0.7%p))로 예상
※ 하나증권 참고
3) 한전기술(052690), 국내 원전 증설은 확실한 모멘텀
- 목표가 : 88,000원
- 최근 주가는 10여년 이전 과거 '10년 ~ '12년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실적 규모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
. 현재 멀티플은 정책 전환에 따른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며 시장 눈높이 이상 규모의 기저전원 확대,
원전 중심 증설 계획이 제시된다면 추가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음
-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원자력 및 원자로 부문 매출 기여도가 상승함에 따라 이익률이 안정화되는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
- 앞으로 국내외 대형 원전 수주가 늘어날 개연성이 높은 상황인 점을 감안한다면 향후에도 매출과 마진 개선이
이어질 수 있으며 시간은 다소 소요되겠지만 i-SMR 개발이 완료된 이후 이어지는 국내외 수주 가능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 일부 불확실성은 국내 원전 정책으로 극복될 수 있을 것
- '23년 연간 영업이익 520억원(YoY +275.2%) 전망
※ 하나증권 참고
4)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원전 이슈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선택지
- 목표가 : 23,000원
- 국내 에너지 정책 변화에 맞춰 풍력, 연료전지, LNG 가스터빈 등 신규 성장 동력이 추가되는 가운데 지속된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익 체력 정상화가 빠르게 확인되는 중
- 연간 영업이익은 1.8조원으로 전년대비 63.1% 증가할 전망
- 주요 자회사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에너빌리티 부문도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 순이익은 지난해 말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 등으로 흑자전환이 예상
- 주요 SMR 프로젝트 중 가시성 높은 NuScale과 X-Energy향으로 주기기 공급이 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대형 원전 이외 분야의 성장 여력 또한 충분하다고 판단
- '23년 연간 영업이익 1.8조원(YoY +63.1%) 전망
※ 하나증권 참고
5) 현대제철(004020),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목표가 : 50,000원
- 미국과 유럽이 협상을 진행중인 GASSA 및 '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유럽의 CBAM 등 저탄소강에 대한
수요가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
- 3Q23E 연결 영업이익 3,583억원,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른 감익을 전망
- 최근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및 중국 철강 업체의 감산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철강 업황은
바닥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DB금융투자 참고
6) POSCO홀딩스(005490), 배터리만 빼고 다 해요, 이제 키는 철강이 잡아야 할 때
- 목표가 : 720,000원
- 기존 철강에 집중되어 있던 사업 구조를 적극적인 2차전지소재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진행
- 3Q23E 연결 영업이익 1조 3,420억원, 철강은 감익, 비철강 부문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철강 시황 반등을 기다리기 보단 성장성이 높은 신규 사업에 주목해야할 시점
-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하락한 825만톤을 예상
- 투입 원가도 전분기 대비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저가 수입재 대응 차원에서 판가도 함께 내려가
스프레드 변동은 미미했을 것
- 9월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4분기는 중국 감산 가능성 감안하면 ASP 상승 가능성 높음
- 연결자회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CR 회수, 발전 성수기 효과로 인해 좋은 실적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며 포스코퓨처엠도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겠으나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세 이어질 것
- 본연의 철강사업 가치 상승이 필요한 때
. 아직 시황 개선을 지표상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4분기 중국 감산 가능성이 커진 부분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 '23년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8조원(-1.5% yoy), 영업이익 1.3조원(+44.0% yoy)전망
※ DB금융투자, 대신증권 참고
7) 고려아연(010130), 신규 사업 성장성을 주목하자
- 목표가 : 670,000원
- 아연 제련 전문 업체로 약 50년의 업력을 통해 쌓은 제련 노하우를 활용해 리튬이온배터리용 동박과 전구체 등
적극적인 신규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3Q23E 연결 영업이익 1,689억원, 연 판매량 상승과 아연 가격 상승에 따른 증익을 전망
- IRA와 CRMA 등 비중국 2차전지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 부각되고 있는 현 상항에서 적극적인
2차전지소재 공급망 구축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
- LG화학, 현대차그룹 등 1st-tier 업체들과 견고한 파트너쉽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충분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판단
※ DB금융투자 참고
8) 에이플러스에셋(244920), '23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이익개선 효과
- 목표가 : 5,500원
- 설계사수 기준 업계 11위의 법인보험대리점으로 높은 설계사 정착률과 고능률 인적자원 보유
- 향후 우량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특히 지사제 중심의 규모 확장과 판매제휴 확대, 계열사와의 협력 강화,
M&A 활용 등을 통해 '27년까지 ’10,000명 조직과 업계 Top 3’를 목표로 성장에 집중할 계획
- 보수적 회계제도 채택(타 GA와 달리 우량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설계사에게 보험판매 모집수수료를
선지급하고 보험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는 차후 이연 인식)에 따른 이연된 수익 효과도 '23년 이후 반영,
확대됨에 따라 '24년(E) 지배주주순이익 +82.6%yoy인 220억원으로 큰 폭 증가할 전망
- 상반기 매출은 +31.3%yoy 증가한 1,431억원, 매출 확대 및 이연된 수익효과 반영에 따라 영업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 각각 +166.9%yoy 및 +96.4%yoy 실현
※ BNK증권 참고
9) AJ네트웍스(095570), 고금리 시대 B2B 렌탈 사업에 주목
- 목표가 : 6,500원
- 로지스, 건설장비, IT기기 등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은 렌탈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 로지스 부문에서 플라스틱 파렛트가 목재 파렛트를 대체하며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건설장비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P5 등 인프라 투자가 전망
. IT부문에서는 로봇렌탈 사업 확대가 기대되는 등 렌탈부문 위주의 성장이 전망
- '24년 매출액은 YoY 9% 증가한 12,097억원, 영업이익은 YoY 34% 증가한 908억원 전망
※ 교보증권 참고
10) TKG휴켐스(069260), 연간 이익 성장세가 이어진다
- 목표가 : 28,000원
- 포뮬러 계약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증설이 곧 이익 성장
- 3Q23E 영업이익 259억원, 판가 하락에 따른 단기 위축
- 전반적인 화학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실적 차별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24년 증설로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보임 →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오히려 시장의 관심을 끌지
못한 요소였다면 대규모 증설 효과로 이익 성장이 본격화 되기 직전임
※ DB금융투자 참고
11) 대한유화(006650), 기다릴 수 있는 체력, 매월 적금을 붓듯이
- 목표가 : 200,000원
- 화학 불황 장기화
. 가동률 개선으로 3Q23 BEP 예상
. 단기 시황은 어렵지만 '24년 이후 시황 개선은 정해진 수순임
. 불황기를 거치면서 생산능력은 확대되었으며 매출 비중의 10~15%를 차지하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분리막용 PE/PP의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할 때 시황 반등 시 기울기가 커질 수 있음
. 4분기 점진적 비중확대를 통해 '24년 반등을 대비할 필요가 있음
※ DB금융투자 참고
12) 지니언스(263860), 성장의 원년
- 목표가 : 18,000원
- NAC, EDR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 NAC 시장이 성장하며 국가기관 및 기업의 NAC 투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음
. 올해도 IT 인력증가, 단말기 다양화, 재택근무 확대 등의 시장 상황에 더불어 NAC 매출의 지속 성장 예상
. NAC 솔루션은 2,4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
.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NAC 설치 확대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고객사 수 증가추이를 뛰어넘는
매출 성장을 기대
- 기존 고객사들의 NAC 확대 수요, EDR 신규 도입 수요 등으로 인해 '23년 상반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이 예상
.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 신한증권 참고
13) SK가스(018670), '24 년부터 그림이 너무 좋다
- 목표가 : 170,000원
- '24년 하반기 GPS 와 LNG 저장/수송 가능한 KET 운영을 시작으로 발전 및 LNG 트레이딩으로 사업영역
확대됨으로써 외형성장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 re-rating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
. GPS 발전소 가동은 단순히 외형성장의 기회를 넘어 LPG/LNG 를 동시에 다룰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함의를 가짐
. 향후 LNG 가격 급등락에 따라 LPG 투입을 통해 기존 LNG 발전소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ET 터미널에 저장되어 있는 LNG 를 외부 판매함으로써 추가적인 트레이딩 이익의
기회 또한 창출할 수 있음
. LPG 트레이딩에만 한정되어 있는 현재의 사업구조가 향후 발전소 및 LNG 트레이딩 부문으로 한층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셈
- 사업영역 다변화를 통한 이익체력의 확대는 배당가능이익을 증가시키며 DPS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 '23년 영업이익은 3,977억원으로 전년도 3,905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
※ 하이증권 참고
14) 롯데렌탈(089860), 모빌리티 시장 변화를 주도할 능력
- 목표가 : 35,000원
- 장/단기 렌탈 및 카쉐어링을 모두 제공하는 국내 1위('23년 상반기 MS 20.1%)의 차량 렌탈 사업자
- 국내 차량 렌탈 시장은 '25년까지 연평균 7% 성장할 전망이고 카쉐어링 침투율도 상승 중
- 차량 렌탈업은 자동차라는 고가의 자산을 구매해 이를 2~6년에 걸쳐 장기적으로 운영하면서 매출/이익을
발생시키고 운영/매각하는 과정에서 상품성 및 고객 만족도 유지를 위해 유지/보수/사고처리 등
부가 서비스가 필수적
. IT/SW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 이용 정보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고 플랫폼에 기반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련 투자가 가능한 자금력과 운영 효율성을 보유한 대형 업체들이
유리해지고 있는 환경
- '23년 매출액은 2.83조원(+3% (YoY)), 영업이익은 3,210억원(+4%, 영업이익률 11.3%(+0.1%p))로 예상.
※ 하나증권 참고
15) 하나기술(299030), 공정을 아는 자는 성장하기 마련
- 목표가 : 140,000원
- 연초 이후 주가 랠리에도 추가 상승 트리거 잔존
- 주요 고객사인 Freyr는 2Q23 실적발표에서 스케줄을 구체화
- Giga America 초기 라인 Phase 1a 2.5GWh(최종 38GWh)에 대해 '23년 4분기에 최종투자결정 및 착공이
이뤄질 전망
- 장비 엔지니어링과 장납기 부품 소싱을 언급
- 노르웨이 Giga Arctic(29GWh)도 외관 공사가 진행됐으며 북미 투자 이후 연이은 투자 집행을 예상
- '24년 하나기술 전체 신규 수주액은 8,633억원으로 추정
- 전고체 배터리 플레이어 등극 가능성은 멀티플 상향 요인
- 전고체 배터리에는 형상 유지와 내부 기공 제거가 핵심
. 고온 등가압 제조 기술이 요구되며 하나기술은 최대 700MPa, 200℃ 스펙의 WIP(Warm Isostatic Press)
장비를 개발, 고객사 논의 단계에 있음
- 황화물계 소재(황화리튬, 고체전해질) 사업과 시너지도 기대
※ 신한투자증권 참고
16) 클래시스(214150), Buy를 유지하는 이유, 브라질 장비 성장
- 목표가 : 45,000원
- 최근 미용기기 섹터 주가 하락에도 대장주인 주가는 차별적으로 견조 → 높게 유지되는 해외 장비 비중 때문
- 소모품 사업으로 고 멀티플을 형성하나 소모품 매출 비중이 늘어나는 건 리레이팅 포인트
- 브라질을 중심으로 높게 유지되는 HIFU 장비 매출 비중을 투자포인트로 지속 강조
- 8월 브라질향 강남구 미용기기의 장비 매출은 225만 달러(+229% y-y, +60% m-m)로 여전히 견조하며
일본, 대만 등의 장비 수출도 고무적
- 브라질향 HIFU 장비 peak 판매는 9,000대로 추정하며 3분기까지 누적2,700대 추정
- 하반기 국내 볼뉴머 설치 확대(40대/월) 또한 장비 모멘텀 강화
- '24년에도 57%의 비중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
- 매출 441억원(+33% y-y), 영업이익 218억원(+25% y-y)
※ NH투자증권 참고
17) SK디앤디(210980), 에너지 개발사업 인적분할 결정, 에너지 사업 부각되며 할인 해소 예상
- 목표가 : 36,000원
- 9월 15일, 에너지 개발사업 부문을 별도의 신설법인(에코그린)으로 분할하기로 결정,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 약 77%, 신설법인 약 23%, 분할 기일 '24년 3월 1일
. 분할로 신설될 에코그린에 관심이 커질 것
-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공 가시화
- 이종산업 특성상 부여받던 밸류에이션 할인은 해소될 전망
- 목표 PBR 0.9배 적용
- 존속법인 SK디앤디는 기존의 부동산 개발/운영 및 리빙솔루션(공간의 사용성 제고) 사업에 집중
- 신설법인 에코그린(가칭)은 태양광/풍력발전, 연료전지, ESS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영위
※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참고
18) 현대건설(000720), 국내/해외 대형 원전, SMR을 두 손에
- 목표가 : 55,000원
- 국내 신한울 3,4호기 발주가 재개되었으며 대진 원전 등 총 4개 원전도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있음
. 향후 원전 비중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하면 6개 이상의 국내 대형 원전의 수주 여지가 있음
- '22년 5월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AP1000의 글로벌 공동참여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음
. 향후 프로젝트 계약 시 차세대 원전사업의 상호 독점적 협력 및 EPC 분야 우선 참 여 협상권을 확보
- '21년 홀텍과 SMR 개발 및 사업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TA)를 체결하여 SMR160의 EPC 독점 권한을 확보
. 홀텍과는 원전 해체와 관한 업무 협약도 진행
. 홀텍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디언포인트 현장의 해체 작업을 같이 진행하며 배우고 있음
- '22년 2분기 부터 '25년 3분기 까지로 5명이 PM용역으로 파견
. 향후 고리1호기('24년), 월성1호기('26년) 해체 수주를 계획하고 있음
※ 하나증권 참고
19) 카카오뱅크(323410), 잘했는데, 더 잘해짐
- 목표가 : 36,000원
- 3분기에도 여신성장은 원활한 것으로 보임
- 2분기 대비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더더욱 긍정적인 점은 NIM이 반등한다는 것
- 상반기 다소 공격적인 수신 모집으로 조달비용 증가한 영향이나 예대율이 78%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상승시켜 마진 방어할 계획
. 당 분기 대손비용이 상당히 보수적으로 반영될 것인데 2분기 연체율은 0.52%(QoQ -6bp, YoY +16bp)로
2분기 대비 하락하였고 지난 4분기 부터 성장의 주축이 주택담보대출이었음을 감안하면 크레딧
이슈라기보단 당국의 건전성 강화 요청에 따른 보수적인 적립일 것으로 예상
- 대손비용은 764억원(QoQ +30.3%, YoY +109%)으로 증가폭은 다소 클 것
- '23년 3분기 순이익 858억원(QoQ +4.6% YoY +9%) 기록 전망
※ 대신증권 참고
20) 클리오(237880), 또 최대 매출 하겠지
- 목표가 : 40,000원
- 하반기 방한 중국인 유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4분기부터 방한 중국인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 하반기 중국 수요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또 다시 최대 매출 기록할 것
-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로 업종 실적 장세 기대하며 클리오를 최선호주로 제안하고 있음
①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없이도 호실적을 기록
② 관광객 본격 유입 시 외형 증가 효과가 보다 강화
③ 비중국 모멘텀이 이후 추가될 수 있는가가 기준, 하반기는 내수 호조세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동남아
고성장, 일본 수출까지 성장 전환되어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실적 기대
- '24년 실적은 매출 4천억원(YoY+24%), 영업이익 406억원(YoY+48%) 전망
※ 하나증권 참고
21)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긴 호흡에서 지금이 저점
- 목표가 : 28,000원
- 매출 및 이익 기여도 큰 수입 브랜드 이탈로 손익에 마이너스 영향 지속
- '24년 브랜드 이탈 효과 소멸, 인/아웃바운드 증가로 실적 회복 예상
- 화장품 peer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은 실적 회복 시 큰 매력으로 작용
※ 대신증권 참고
22) 롯데정밀화학(004000), 단기 실적 부진에 가려진 성장성
- 목표가 : 84,000원
- 국내 대표 스페셜티 업체, 암모니아/그린소재의 안정적인 성장 예상
- 3Q23E 영업이익 463억원, 케미칼 감익으로 단기 실적 부진
- 그린소재 성장성, 케미칼 반등
- 약 7,000억원(대여금 포함)의 순현금 상태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trailing P/B 0.6배로 밴드
극 하단에서 거래되고 있기에 밸류 부담도 없음
※ DB금융투자 참고
23) HD현대(267250), 갑자기 핫해진 사업 포트폴리오
- 목표가 : 88,000원
- 국내 대기업 계열 로봇회사의 상장과 선박 환경 규제 강화로 비상장 자회사인 HD 현대로보틱스와
HD현대글로벌 서비스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 최근 정제마진 강세로 정유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개선
- 상장사로 구성된 조선/ 기계 업종의 영업환경도 양호
※ 삼성증권 참고
▼ 증권사 리포트 보기(23.9.18 기준)
약어 : YoY(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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