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me]/ːCatholics

“잃어버린 한 사람, 포기하지 않는 사랑”

by David Jeong7 2025. 6. 27.
반응형

[amazon 이미지]

 

가끔은 나조차 나를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실패했거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겼거나, 도무지 다시 돌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그런 순간에 예수님은 ‘잃은 양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양 백 마리 중 하나가 길을 잃었을 때,
그 한 마리를 찾기 위해 나머지 아흔아홉 마리를 놓고서라도 뒤쫓아가지 않겠느냐?”

우리 삶에서 누군가를 끝까지 기억하고, 찾고, 기다리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잃어버린 누군가'를 대하는 자세

 

우리는 종종 ‘많은 것’을 지키기 위해 ‘하나’를 포기한다.
‘별거 아닌 사람’이라 여기며 놓아버리는 관계,
‘어차피 안 될 일’이라며 뒤돌아서는 마음

아흔아홉을 남겨두고서라도, 단 하나의 ‘잃은 존재’를 찾아나서는 사랑

그 한 명을 끝까지 믿고, 포기하지 않으며 되돌아올 때 진심으로 기뻐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진짜 인간적인 연대고, 우리 사회가 놓치기 쉬운 ‘한 사람의 소중함’이다.

 

우리 안의 '잃은 양' 찾기

 

어쩌면 그 잃은 양은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일 수도 있다.
무리에서 멀어지고, 목적을 잃고, 방향을 알 수 없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자신이 단 하나의 ‘되찾아야 할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우리 주변 어딘가에도 잃어버린 마음, 소외된 존재들이 있다.
그들을 향해 다가갈 수 있는 용기와 마음

‘잃은 양’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내는 따뜻한 사랑은, 오늘의 세상에 꼭 필요한 메시지이다.

때로는 눈에 띄지 않는 한 사람을 돌아보고,
자신조차 잊고 있었던 소중한 마음을 되찾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잃은양의비유 #한사람의소중함 #진짜사랑 #포기하지않는마음 #소외된마음 #따뜻한시선 #삶을되찾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