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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ːCatholics

[25-7-5] “끝까지 견디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용기에 대하여

by David Jeong7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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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 이미지] The Martyrdom of Saint Matthew, Caravaggio Oil on canvas

 

요즘 세상, 살아가기 참 쉽지 않다는 말이 입에 붙은 분들이 많다.
누군가는 말 한마디로 공격받고,
누군가는 신념 하나로 외면당하고,
또 누군가는 그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소외되곤 한다.

예수님의 말씀도, 사실 무거운 현실을 마주하게 한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요즘 우리는 다양한 '의견과 신념의 갈등' 속에 살고 있다.

 

누군가는 올곧게 살려고 노력하다가 비웃음을 당하고,
누군가는 침묵을 택하다가 오해를 받는다.
사람들과 맞지 않는 생각이나 태도는 곧바로 ‘적대감’으로 돌아오기도 하다.

그럴 때면,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이 떠오른다.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우리가 모든 걸 미리 계획하고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순간을 살아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는 위로처럼 느껴진다.

 

흔들려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삶

 

현실에서 '끝까지 견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끝까지 버틴다는 것은 억지로 끌려가듯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않는 선택의 반복이다.

✔ 소신을 지키는 태도
✔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지 않는 용기
✔ 나답게 살고자 하는 꾸준한 발걸음

이러한 것들이 모여 결국 우리 삶을 ‘견딤’이 아닌 ‘살아냄’으로 바꿔 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결국 예수님의 말씀은 '견뎌라'는 명령이기보다, '두려워 말라'는 격려에 가깝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 계신 영이시다.”
이것은 신앙이 있는 이들에게는 신의 뜻을,
신앙이 없는 이들에게는 자신 안의 양심과 중심을 믿어보라는 권유로도 들릴 수 있겠다.

지금 어떤 이유로든 외롭고 힘겹더라도,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자.
우리의 침묵, 우리의 참음, 우리의 흔들림 속에도 진실은 살아 있다.
그리고 그 진실은 언젠가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다.

#끝까지견디는삶 #내면의목소리 #신념을지키는용기 #살아남은사람들의이야기 #비난속의자기다움 #믿음과소신 #말보다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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